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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데사르2

박지성의 멋진골도 맨유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FA 32강전에서 리버풀의 홈구장에서 가진 맨유와의 경기에서 그들은 역시 강했습니다. 전통적인 라이벌인 두 팀의 대결은 어떤 형태의 경기에서든 치열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FA 32 강전은 흥미로웠습니다. 부상자 속출로 베스트 11 뽑기도 힘든 맨유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던 리버풀의 대결은 간절함이 승패를 좌우했습니다. 데 헤아의 불안함이 맨유를 패배로 몰아넣었다 칼링 컵에서 맨시티를 무찌르고 결승에 올라 선 리버풀은 FA 컵에서는 맨유와 대결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맨유는 전 라운드에서 맨시티를 이기고 올라온 만큼 두 팀의 경기는 묘한 흥미로움이 지배했습니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가 컵 대회에서 완전하게 밀려난 상황에서 두 팀은 승리가 간절했습니다. 리그 7위까지 밀린 리버풀은 .. 2012. 1. 29.
맨유vs아스날 후반교체 박지성과 박주영의 한계와 아쉬움 맨유가 다시 아스날을 잡으며 리그 우승에 대한 기대치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 존스가 경기 시작과 함께 부상으로 나가며 수비 조직이 무너진 맨유는 근심만 더욱 커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는 한국인 전현 대표 팀 주장인 박지성과 박주영의 대결은 흥미롭기는 했지만 그들이 처한 현 상황은 그리 즐겁지가 않다는 점이 문제일 듯합니다. 박지성과 박주영 팀 내 라이벌 구도에서 살아날 수 있을까? 맨시티가 강적 토트넘을 맞아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위를 수성할 수 있었습니다. 뒤이어 열린 맨유와 아스날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를 거둬 승점 3점 차이를 계속 유지하며 EPL 11/12 시즌 우승 향방은 여전히 안개 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비디치가 무너지며 수비조직에 균열이 생긴 맨유는 퍼디난.. 201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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