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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필2

나지완 기아와 4년 40억 FA 계약 최형우도 잡을까? 나지완이 FA가 되어 원 소속팀인 기아 타이거즈와 4년 총액 40억에 계약을 채결했다. 일부에서는 너무 많다는 주장도 있지만 나지완이 지난 2년 동안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2016 시즌 다시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기아 타이거즈로서는 나지완의 유무는 중요했다. 그런 점에서 FA 선수에 대한 금액치고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나지완 FA 선배인 이범호만 같다면 두 번째 FA도 노릴 수 있다 국가 전체가 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프로야구 선수들의 FA 소식이 그렇게 큰 의미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과거와 달리, 현재 FA 시장은 차갑게 얼어붙어 있다. 다른 해 같았다면 특A급 선수를 잡기 위한 작업들이 쏟아질 텐데 조용하기만 하다. 기아 타이거즈로서는 두 명의 FA 선수인 양현종과 나지완.. 2016. 11. 18.
스틴슨 역투 그리고 호수비, 필 이틀 연속 결승타로 기아 삼성전 위닝 시리즈 기아가 2년 만에 삼성을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해태 시절과 달리 기아로 팀이 바뀐 후 삼성에 유독 약했던 기아는 올 해 최고의 경기력으로 삼성 부진을 떨쳐내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 선발 투수들의 맹활약이 연승을 이끌었듯, 5월 말이 되며 다시 선발들의 호투가 이어지며 좋은 기운을 내뿜기 시작했다. 스틴슨의 역투와 호수비, 이틀 연속 팀 구한 필의 결정적 한 방 기아가 지독한 삼성 징크스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올 시즌 아직 초반이기는 하지만 3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해볼만 하다. 신인 선수들의 뛰어난 수비 실력은 강팀의 전제조건들로 다가온다는 점에서도 삼성과의 홈 3연전은 많은 것들을 남겼다. 많은 기대를 했던 유창식은 기아로 트레이드 된 후 첫 선발 .. 201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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