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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골2

한국 독일과 3-3 동점, 불안한 수비 다잡은 8강 놓쳤다 한국과 독일의 경기는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독일 대표팀이 비록 2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기는 하지만 독일은 독일이었다. 앞서 열린 멕시코와 피지의 경기는 멕시코가 5-1로 이기며 한국 대표팀의 독일 전 승리가 간절하게 다가왔었다. 공격력은 좋지만 수비 조직의 아쉬움은 점점 크게 다가온 다 선제골을 넣고 충분히 압도할 수 있는 경기였지만 피지와의 경기에서도 드러났던 수비 문제는 이번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손흥민과 석현준은 오늘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자신들의 역할을 해주었다. 한국 대표팀은 독일이라는 이름 앞에서 너무 기죽은 플레이를 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한국과 독일의 경기는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였다. 한국은 최약체인 피지를 압승하고 독일과 맞섰고.. 2016. 8. 8.
석현준 구자철 골과 손흥민의 번뜩이는 재능, 한국 선수들 활약이 빛났다 영국과 독일, 포르투갈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지난 주말 경기에서 최고의 가치를 보였다. 석현준과 구자철은 팀을 살리는 중요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왜 그가 뛰어난 선수인지에 대해 증명했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를 보였다. 유럽 각국에서 보여준 한국 선수들의 골 러쉬, 팬들은 행복하다 아무런 보장도 없이 홀로 유럽에 건너가 포르투갈의 최고 팀 중 하나인 FC 포르투까지 진출한 석현준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포르투갈에 안착한 석현준은 뛰어난 실력으로 리그 최고의 팀인 FC 포르투로 시즌 중 이적하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포르투갈의 명문 팀이 유럽 최고 팀으로 선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석현준의 이적은 중요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자..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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