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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7

2013 한국 프로야구 성장 혹은 몰락 4-이범호 야구인생 마지막 승부 성공할까? 기아 팬들이라면 모두가 분통을 터트리는 존재가 바로 이범호입니다. 기아 우승 청부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입단 첫 해 전반기가 전부였습니다. 그의 탁월한 실력에 많은 이들은 환호했고, 그런 이범호의 존재감은 기아의 우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말입니다. 이범호 야구인생 마지막 승부수가 필요하다 애증의 관계가 아니라 이제는 더 이상 기아 선수로서 효용성이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하게 만든 이범호. 그가 과연 입단 첫 회 전반기에 보여주었던 기량을 보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작년 한 해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거의 활약을 하지 못했던 이범호가 기아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수밖에 없는 2013년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누구도 예측 불가능하니 말입니다. 돈 먹는 하마가 되어.. 2013. 1. 14.
기아 선동열 감독의 FA 적극 영입 발언, 핵심 3인방을 주목해야 한다 올 시즌 많은 기대를 했던 기아가 4강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아직 경기가 남기는 했지만 5위 힘겨운 상황에서 기아가 2013 시즌을 고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선 감독이 내놓은 FA 선수 대거 영입은 기아의 대변화를 예고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선동열 감독의 FA 대거 영입 발언은 기아의 대대적인 변화 예고다 선 감독은 공개적으로 FA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외부영입을 하지 않고 내부 선수를 통해 우승을 이야기하던 선 감독은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많은 고민을 했던 듯합니다. 기아로서는 선 감독 체제를 쉽게 버릴 수 없다는 점에서 선 감독의 의지는 내년 시즌 원하는 대로 변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올 수밖에는 없을 듯합니다. 이범호,.. 2012. 9. 25.
칼 빼든 기아 선동열 감독이 기대되는 이유 2012 한국프로야구 첫 주를 마감한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SK가 절대적인 존재감으로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우승 2연패를 노리는 삼성 역시 초반 부진을 씻으며 본격적인 승수 쌓기에 나섰다는 점이 흥미로웠던 첫 주였습니다. 선동열 감독 새로운 기아, 어떻게 변할까? 첫 주를 보낸 기아의 성적표는 3승 4패입니다. 4월 5할 승부만 해도 만족스럽다고 했던 선 감독으로서는 그리 부족한 성적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분명 우승 후보 기아의 성적표로서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첫 한 주를 보내고 선 감독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기 시작했습니다. 불세출의 영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최고의 투수 출신 감독의 성적표라고 하기에는 너무 민망한 마운드 성적은 선 감독에게는 감내하기 힘든 부분이었을 듯합니다. 승.. 2012. 4. 17.
기아 부상 속출 선동열 감독의 과욕인가, 아니면 지난 시즌의 부채인가? 기아 투수들의 부상 속출로 인해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며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3,000구 피칭을 통해 투수들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선 감독의 포부와는 달리,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는 이유는 뭘까요? 선동열 감독이 무리하게 투수들을 혹사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지난 시즌의 부채가 연장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조범현 사단이 남긴 부채인가, 아니면 선동열 사단이 만든 과욕인가? 투수왕국으로 기아 명가 재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던 선 감독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부상자들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부상 선수들이 팀의 주축이 되는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그 아쉬움은 더욱 커지기만 합니다. 이 부상의 여파가 과도한 훈련인지 지난 시즌의 부채가 고통으로 남아있는지는 중요합니다. 왼손 투.. 2012.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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