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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6

손아섭 4년 98억에 롯데와 재계약, 김현수와 민병헌 행선지는 정해지나? 상징적인 100억은 쓰지 않았다. 자칫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선수나 구단 모두 100억은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다. 롯데로서는 강민호와 재계약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손아섭마저 놓칠 수는 없었다.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손아섭까지 놓치면 전력도 문제지만, 홈 팬들의 비난을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롯데 손아섭 98억 계약, 두산은 김현수 민병헌 중 누굴 택할까? 조용하던 FA 시장이 뜨거워졌다. 여전히 고액 스타 탄생이 이번 시즌에도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 정도 금액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과 달리, 상황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롯데가 강민호와 예상대로 재계약을 했다면 손아섭이 이 정도 잭팟을 터트리지는 못했을 것이다. 외야 자원들 중 선택지는 제법 넓었다는 점에서 구단이 우위에 설 .. 2017. 11. 27.
강민호 삼성과 4년 80억 계약, 손아섭은 롯데에 남을까? 강민호가 롯데를 떠나 삼성과 4년 계약을 맺었다. 의외로 다가오기도 하다. 프랜차이즈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선수가 동일한 액수를 제안했음에도 롯데를 떠난 이유는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프로는 돈에 의해 움직일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비난을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삼성 강민호 80억에 영입, 손아섭은 롯데에 남을 수 있을까? 롯데는 황재균에 이어 강민호까지 잃고 말았다. 이 선수들 모두 롯데에서는 절대적인 존재라는 점에서 큰 전력 상실이 될 수밖에는 없다. 황재균으로서는 미국 1년 생활 후 리턴해 KT로 향했고, 강민호는 삼성으로 팀을 옮겼다. 이제 남은 것은 손아섭이다. 손아섭까지 롯데가 잃고 만다면 전력 차질은 커질 수밖에 없다. 미국 진출도 노리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미국 시장으로 진출할 수 .. 2017. 11. 21.
2013 한국 프로야구 성장 혹은 몰락 10-손아섭 전성시대 롯데의 심장이 된다 롯데의 프랜차이즈 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개인적으로 손아섭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포수 기근 시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민호가 존재하지만 팬들마저 열광하게 만드는 에너자이저 손아섭의 존재감은 최고입니다. 연봉협상에서 아쉬움을 크게 느꼈던 손아섭으로서는 무너진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중요한 시즌이 바로 2013 시즌입니다. 부산 갈매기 열광시키는 에너자이저 손아섭 그를 주목하라 2006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손아섭은 2010 시즌부터 주전으로 뛰면서 확실한 존재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주찬과 홍성흔이 빠진 롯데 타선에서 손아섭의 가치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매년 연봉 협상에서 쓴맛을 다셔야 했던 손아섭으로서는 명실상부 팀의 핵심이 될 수밖에 없는 올.. 2013. 1. 27.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5-김시진 롯데를 강한 갈매기 만들 수 있을까? FA 대어를 놓치고 김시진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한 롯데가 과연 2013 시즌에는 우승을 노릴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김주찬과 홍성흔이 빠진 롯데가 과연 4강에 다시 들어설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더욱 감독까지 바뀐 상황에서 더욱 치열해질 2013 시즌 부산 갈매기들이 우승을 위해 중요한 것은 역시나 새로운 사령탑이 된 김시진 감독의 능력일 수밖에 없습니다. 김시진 감독,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우승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부산 갈매기들은 여전히 자이언츠가 2013 시즌 우승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젠 고인이 된 최동원 시절 우승을 제외하고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던 그들이 과연 2013 시즌 우승을 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모호하기만 합니다. 4번 타자였던 .. 201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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