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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민2

손영민 음주운전 사고가 용서받기 힘든 이유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기아가 황당한 악재까지 함께 하며 갈 때까지 가는 느낌입니다. 불펜 투수인 손영민이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추돌 사고를 냈다고 합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 0.129%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낸 손영민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시즌 중 만취상태에서 사고를 낸 손영민, 프로로서 자격이 없다 최악의 상황에서 힘겹게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기아. 매일 이어지는 경기 상황에서 선수가 다음 날 경기가 있음에도 새벽까지 술에 취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손영민은 실격입니다. 올 시즌 자신의 부인과 사이에 사회적 파장이 일어 많은 이들에게 매장을 당했던 그로서는 더 이상 구제불능의 상황에 접어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올 시즌 들어 존재.. 2012. 9. 21.
기아 부상 속출 선동열 감독의 과욕인가, 아니면 지난 시즌의 부채인가? 기아 투수들의 부상 속출로 인해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며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3,000구 피칭을 통해 투수들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선 감독의 포부와는 달리,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는 이유는 뭘까요? 선동열 감독이 무리하게 투수들을 혹사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지난 시즌의 부채가 연장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조범현 사단이 남긴 부채인가, 아니면 선동열 사단이 만든 과욕인가? 투수왕국으로 기아 명가 재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던 선 감독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부상자들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부상 선수들이 팀의 주축이 되는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그 아쉬움은 더욱 커지기만 합니다. 이 부상의 여파가 과도한 훈련인지 지난 시즌의 부채가 고통으로 남아있는지는 중요합니다. 왼손 투.. 2012.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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