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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승골8

손흥민 극장골, 벤투는 없고 손흥민만 존재하는 대표팀 벤투 대표팀 감독에 대한 불신과 불안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어려운 벤투호에 손흥민이 없다면 결국 승리조차 할 수 없음은 매번 경기를 하면서 드러난다. 혹사 논란 속에서도 벤투 감독이 손흥민 출전은 당연하다는 발언을 하는 것은 그 없이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빌드업을 해서 경기를 풀어간다고 하지만, 그 빌드업의 실체도 모호하고 팀에 맞지 않는 모습이다. 토트넘에서 아무리 좋은 활약을 펼쳐도 대표팀에만 오면 골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손흥민의 모습에 의아해하는 이들도 많다. 시리아와 홈경기 전반은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물론 많은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이 떨어지며 민망한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골대를 맞히는 상황들이 나.. 2021. 10. 8.
토트넘 맨시티 1-0승, 손흥민 팀 구한 역사적 골 손흥민의 골이 다시 한번 터지며 토트넘은 맨시티를 잡고 8강 1차전을 승리했다.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너무 중요했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후반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압박은 더욱 강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토트넘의 모든 역사를 새롭게 쓰기 시작한 손흥민 맨시티는 올시즌 우승이 유력하다. 최다 4관왕에 오를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런 맨시티에게 리그 우승 못지않게 중요하고 간절한 것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항상 챔피언스리그에서 약했던 맨시티라는 점에서 이번만큼은 물러날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상대가 토트넘이라는 점에서 더욱 승리 가능성은 높아 보였다. 펩 과르디올라는 스페인과 독일에서 리그만이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린 후 영국으로 향했다... 2019. 4. 10.
손흥민 리그 10호골 토트넘 뉴캐슬 1-0 승, 쏘니의 존재감 역대급이다 토트넘의 자랑인 DESK 라인이 무너진 상황에서 다시 한 번 팀을 살린 것은 손흥민이었다. 케인과 알리가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후 손흥민과 에릭센만 남은 상태다. 하지만 에릭센은 두 경기 연속 그의 이름 값을 하지는 못했다. 체력 방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쉼 없이 달린 손흥민은 팀 복귀 한 후 두 경기 연속 극적인 골로 토트넘을 살렸다. 또 터진 손흥민의 극적인 골 토트넘을 두 경기 연속 구해냈다 놀랍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정말 사력을 다한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듯하다. 아시안컵에 출전하기 전까지 2~4일에 한 번씩 경기에 손흥민은 나섰다. 아시아게임 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완벽하게 올라온 폼으로 손흥민은 EPL 최고의 선수 대열에 올라섰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A매치 등 손흥.. 2019. 2. 3.
UCL 토트넘 도르트문트 2-1승, 양봉업자 손흥민 결승골 조 1위 16강 행 토트넘이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 직행을 하게 되었다. 투톱 체제를 갖추며 케인과 손흥민 모두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 토트넘으로서는 리그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다시 갖추게 되었다. 도르트문트 10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게 된 진정한 양봉업자 손흥민은 분명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리그와 국가대표 경기에 이어 UCL까지 손흥민의 감각이 살아나고 있다 올 시즌 UCL은 토트넘에게는 버거워 보였다. 그동안 전적들도 좋지 않았지만 올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 등 쉽게 넘을 수 없는 강팀들과 한 조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객관적 평가는 무의미함으로 다가왔다.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도 토트넘은 레알을 완벽하게 제압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UCL에서 의외의 성..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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