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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2

손흥민 케인 골 위기의 토트넘에 희망 심었다 손흥민과 케인이 골을 넣으며 연패에 빠진 토트넘을 구했다.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케인이 빠르게 회복하고 복귀해 골로 화답했다.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 토트넘은 엉망이었다. 말 그대로 공격 루트가 완전히 붕괴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케인이 빠진 후 이를 대처할 선수가 없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상대로서는 손흥민만 묶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는 의미다. 손흥민의 공격만 막으면 최소한 비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상대팀으로서는 반가운 일이니 말이다. 실제 상황은 그렇게 전개되었다. 베일이 그 자리를 대신해 출전한 경기에서 엉망이었다. 템포를 제대로 맞춰주지도 못하는 베일은 좀처럼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무리뉴의 전략 역시 손흥민에게는 힘겹게 만들 뿐이었다. 공격적인 전술이 아닌 수.. 2021. 2. 8.
손흥민 토트넘 100호 골, 매 순간이 역사였다 손흥민이 드디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00호 골을 기록했다. 한동안 골이 나오지 않아 답답했지만, 리즈를 상대로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과 케인이 오늘 경기에서도 합작골을 만들어내며 100호 골이 가치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리즈는 올 시즌 다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리즈이지만 하부 리그로 추락하며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다. 그런 리즈가 파격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성공했고, 입성하자마자 파격적인 공격 축구로 7승까지 올리며 중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오늘 경기에서도 리즈의 공격은 토트넘 선수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히딩크 시절 대한민국 대표팀처럼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어 모두 공격하고 수비하는 방식이 리즈의 현재 스타일이라고 봐도 무..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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