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치홍과 김선빈1 기아vsLG 와일드카드 1차전, 결국 승부처는 선발투수에 달렸다 기아와 엘지가 와일드카드 1차전을 펼친다. 4위인 엘지로서는 오늘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3위 팀과 대결을 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엘지로서는 기아에 비해 큰 부담 없는 경기를 할 수 있다. 더욱 홈구장에서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유리한 구도가 될 수밖에 없다. 기아와 엘지 와일드카드 헥터와 허프 선발 투수에게 달렸다 기아 타이거즈가 5년 만에 가을 야구에 초대를 받았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들은 결국 해냈고 비록 와일드카드이기는 하지만 가을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비록 불리한 조건에서 엘지와 상대해야 하지만 단기전은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리그와는 전혀 다르다. 단기전에 강한 호랑이의 피를 이어받았다면 기아가 올 시즌 가을 야구를 지배할 수도 있다. 그 어느 팀보다 우승 경험이 많은 기아.. 2016.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