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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2

박지성과 지동원, 강력한 코리안 듀오의 힘을 보여 주었다 맨유의 퍼거슨 감독의 25주년 경기로 화제를 모았던 맨유와 선더랜드의 경기는 치열했습니다. 사제 간의 대결과 코리안 더비로도 화제가 되었던 이 경기는 박지성의 존재감과 지동원의 진가가 그대로 드러난 의미 있는 경기였습니다. 퍼기경 25주년 기념 경기에 코리안 듀오가 날았다 박지성은 선발 출전하고 지동원은 벤치에서 시작한 경기는 시작 4분 만에 코너 위컴이 갑자기 쓰러지며 급하게 지동원이 그라운드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선발 경쟁자인 지동원과 엄청난 이적료로 선더랜드에 온 위컴의 관계는 위컴에서 우선순위를 두고는 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기회를 지동원은 경기 내내 현명함과 활발함으로 자신이 왜 선발이 되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철저하게 퍼거슨을 위한 경기였습니다. 구장 중앙에 '서 .. 2011. 11. 6.
박지성 이적설과 스네이더 그리고 맨유와 인터 밀란 유럽 축구가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며 다음 시즌을 위한 이적 설들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해 장사를 망친 팀이나 알짜배기 성과를 올린 팀이나 여름 시장 누구를 보강하느냐는 중요한 일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다양한 스타들에 대한 설이 많지만 역시 박지성의 이적 설은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박지성과 스네이더, 그들의 빅딜은 가능할까? "박지성은 퍼거슨 감독이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박지성은 슈퍼서브일 뿐 주전은 아니다. 박지성은 2012년 계약이 끝나면 맨유와 연장을 하지 못할 것이다. 박지성이 맨유에 있기에는 2%가 부족하다" 박지성은 대한민국이 자랑할 만한 특별한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박지성에 대한 평가는 제각각입니다. 물론 칭찬과 비난이 공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는 대중 스타들의 .. 201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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