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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트윈스7

엘지 주키치와 리즈 재계약, 원투 펀치로 4강 이끌까? 엘지가 외국인 투수 원투 펀치인 주키치, 리즈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난항을 겪던 그들과 극적인 타결을 이루면서 엘지의 전력은 더욱 탄탄해지게 되었습니다. 엘지 마운드의 핵심인 두 선수와 2013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는 사실은 엘지가 4강 진입을 위한 청신호로 다가옵니다. 주키치와 리즈 엘지의 원투 펀치로 4강 이끌 수 있을까?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을 냈던 엘지로서는 올 시즌만큼은 달라져야만 합니다. 서울 라이벌인 두산이 리그 3위로 올라서며 올 시즌도 강력한 우승 도전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에서 엘지의 분발은 더욱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선발 부재 엘지에 두 외국인 투수의 가세는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시즌 두 자리 승수를 올린 투수가 주키치의 11승이 전부라는 점에.. 2013. 1. 5.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2-엘지 FA 3인방 활약으로 4강 갈까? 서울 라이벌 두산이 시즌 3위를 기록하는 것을 바라봐야만 했던 엘지. 더 이상 밀려날 곳도 없는 엘지로서는 2013 시즌은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승은 멀리 있다고 해도 꼴찌로 밀릴 수 없는 그들로서는 4강 진입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지 않으면 몰락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2013 시즌은 중요합니다. 엘지 FA 3인방과 외국인 투수에 운명이 달렸다 엘지는 올 시즌 스토브 리그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며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외부 자원만이 아니라 팀 내에서 두 명이나 FA를 선언하는 상황에서 둘 모두를 잡았다는 점만으로도 다행이니 말입니다. 팀의 핵심 역할을 해줄 정성훈과 이진영을 잡았고, 삼성에서 정현욱을 FA로 받으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한 엘지로서는 다음 시즌을 기대해 보게 했습니.. 2012. 12. 24.
SKvsLG 시범경기, 신인 임정우 이승우와 함께 새로운 희망될까? 위기의 엘지가 시범경기를 통해 새로운 도약 가능성을 연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승패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엘지처럼 큰 위기를 당했던 팀들에게는 구성원들을 하나로 모아 준다는 점에서 시범경기 승패는 그들에게는 중요함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여기에 임정우와 이승우가 연일 호투를 보이며 엘지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엘지 임정우와 이승우가 구멍 난 신뢰와 희망을 채워라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박현준과 김성현이 승부조작에 나서며 이탈하게 되는 황당한 상황에 처한 엘지는 팀 해체 위기까지 고민 할 정도였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곧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엘지의 선택은 현명했고 그들이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동안 잊고 있었던 팀워크를 되찾았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2012. 3. 23.
엘지의 리즈 마무리 선택이 현명한 이유 2012 시즌 시범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엘지의 고민은 그 어떤 팀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팀의 주축 선발 투수들 2명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경기 조작에 연루되어 제명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시즌이 끝난 직후 사건이 터졌다면 두 선수에 대한 대비가 가능했겠지만 전훈 과정에서 사건이 드러나며 엘지는 시즌 준비에 큰 차지를 받을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시즌 두 자리 승수를 올렸던 외국인 투수 리즈를 마무리로 선택한 김기태 감독의 선택은 현명한 판단이었습니다. 마무리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선발보다 리즈의 역할 변경이 합리적이다 선수 영입은 하지 못하고 내주기만 했던 엘지로서는 기존의 선수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엘지 팬들로서는 하루라도 빨리 잊고 싶을 경기 .. 201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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