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민 첫 마무리 등판1 기아 NC에 6-5승, 김주찬 이범호 2개의 투런 홈런으로 5연패 끊었다 NC 선발 베렛에 꽁꽁 묶였던 기아 타선은 8회 빅이닝을 만들며 역전승을 했다. 결과적으로 어제 내린 비가 기아에게 축복이 된 셈이다. 하지만 꼴찌 팀과 대결에서 에이스 양현종이 등판한 경기에서 힘들게 역전승을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현재 기아의 전력이 이게 최선이기 때문이다. 양현종 선발 윤석민 마무리 과거와 다른 현실, 홈런 두 방으로 겨우 이겼다 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는 것은 에이스의 몫이다. 에이스가 많은 돈과 존경을 받는 이유는 팀이 어려운 순간 문제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양현종에게 거는 기대 역시 이런 이유다. 지난 시즌 20승을 달성하며 MVP까지 받은 명실상부 최고의 투수인 그가 나오는 경기는 이겨야만 한다. 양현종과 베렛의 선발 대결은 기대되었다. 베렛이 부상 후 돌아와.. 2018.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