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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터프 세이브2

이범호 맹타와 호수비 기아 엘지에 4-3 신승, 기아 연승 이어갈까? 기아가 주중 엘지와의 첫 경기에서 1점 차이로 승리했다. 5할 승부를 하던 기아는 주중 첫 경기인 엘지와의 경기에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윤석민의 터프 세이브까지 이어지며 귀중한 승리를 올렸다. 팀의 에이스인 양현종이 나온 경기에서 승리를 했다는 사실은 중요했다. 양현종 무실점 호투와 윤석민 터프 세이브, 이범호의 원맨쇼 팀의 주장이면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던 이범호가 화려하게 부활하기 시작했다. 이범호가 살아나야만 하는 상황에서 기다렸던 이범호가 '꽃범호'로 화려하게 피어나기 시작했다. 지난 주 삼성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던 나지완 역시 안타를 이어가며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다. 승률 5할을 기록하면서도 타격 전 분야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기아는 그동안 마운드의 힘과 극적인 상황이 승리를 .. 2015. 6. 17.
기아 롯데에 3-2 승리, 양현종 역투와 윤석민 마무리 연패 브레이커 최악의 상황에서 에이스들은 달랐습니다. 양현종은 선취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연패를 끊었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윤석민 역시 위기 상황인 8회 조기 투입되어 만루 상황에서 1점차를 지켜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양현종과 윤석민 신구 에이스 맹활약, 기아 4연패를 벗어났다 최악의 상황에서 에이스의 본능이 팀을 구했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에이스 양현종은 위기의 팀을 위해 120개에 가까운 공을 던졌습니다. 돌아온 에이스 윤석민은 8회 마운드에 올라 연패에 빠져있던 기아를 구해냈습니다. 두 에이스들의 힘을 합한 기아가 과연 상승세를 이어갈지 궁금해집니다. 기아의 처음은 좋았지만 이내 적나라하게 공개된 실력으로 인해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전력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 201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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