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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vs윤성환 투수 전2

삼성에 완패 당한 무기력한 기아, 휴식도 답은 아니었다 정말 답이 없는 기아입니다. 휴식이 없어 긴 휴식을 가졌지만 그들에게는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중간 팀들이 휘청 이지만 않았다면 기아가 3위를 지킬 수도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일겁니다. 중요한 경기들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기아는 2012 시즌을 위한 대변신을 하지 않으면 과거의 영광마저 모두 잃을 듯합니다. 정신상태가 문제인 기아, 이대로는 답이 없다 윤석민을 내보내고도 이길 수 없는 경기라면 기아로서는 힘들 수밖에는 없습니다. 팀의 에이스가 나와 상대를 제압할 수 없다면 그 경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초반 공이 높게 형성되며 전날까지 두 경기를 하면서 타격감을 잡았던 삼성의 타자들에게 집중타를 맞으며 실점을 한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윤석민 초반 4실점 안타까웠지만 최선을 다했다.. 2011. 9. 9.
윤석민 첫 승, 최희섭의 장외 투런이 통쾌한 설욕전을 완성했다 기아의 실질적인 에이스인 윤석민이 선발 4게임 만에 겨우 첫 승을 올렸습니다. 지난 3경기에서 7점대가 넘는 방어율과 에이스답지 않은 투구는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기아 투수진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심기일전하고 나선 삼성 전에서 윤석민은 자신이 왜 기아의 에이스인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윤석민의 호투, 최희섭의 장외 투런 홈런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았던 윤석민의 시즌 첫 승이 팀이 연패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전날 삼성과의 경기에서 제대로 힘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8-0이라는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던 호랑이들이 궁지에 몰리지 않도록 힘을 낸 그는 역시 에이스였습니다. 윤석민과 윤성환의 투수 대결 150km에 육박하는 육중한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가 무기인 윤석민은 6이닝 동안 7안타.. 201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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