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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42

기아 롯데에 보낼 보상선수 이범호 최희섭도 포함될 수 있을까? 김주찬을 얻어 타순에 탄력을 얻게 된 기아는 이제 20인 보호 선수를 구축하는 것이 문제네요. 2012 시즌 뛰어난 능력을 가진 신인들이 많이 발굴된 상황에서 보호 선수를 지정하는 것도 쉽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일부 팬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CLK포에 대한 비난은 이번 FA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먹튀 이범호와 최희섭, 롯데 보상선수로 갈까? 이범호 영입은 최고의 수확이라고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등장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를 점령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반기 그 화려함이 전부였습니다. 이후 부상으로 후반기를 쉬고 2012 시즌도 거의 허송세월을 보낸 이범호는 엄밀하게 말하면 완벽한 먹튀입니다. 물론 이범호를 완벽한 먹튀라.. 2012. 11. 21.
기아 선동열 감독의 FA 적극 영입 발언, 핵심 3인방을 주목해야 한다 올 시즌 많은 기대를 했던 기아가 4강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아직 경기가 남기는 했지만 5위 힘겨운 상황에서 기아가 2013 시즌을 고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선 감독이 내놓은 FA 선수 대거 영입은 기아의 대변화를 예고했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선동열 감독의 FA 대거 영입 발언은 기아의 대대적인 변화 예고다 선 감독은 공개적으로 FA 선수를 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외부영입을 하지 않고 내부 선수를 통해 우승을 이야기하던 선 감독은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많은 고민을 했던 듯합니다. 기아로서는 선 감독 체제를 쉽게 버릴 수 없다는 점에서 선 감독의 의지는 내년 시즌 원하는 대로 변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올 수밖에는 없을 듯합니다. 이범호,.. 2012. 9. 25.
개막 2연패 당한 기아, 최희섭 복귀로 새로운 반전 이끌까? 우승이 점쳐지던 삼성과 기아가 개막 2연전을 모두 패하며 올 시즌 절대 강자가 없는 흥미로운 시즌이 기대되었습니다. 물론 수많은 경기 중 단순히 두 경기만을 치른 상황에서 우승 여부를 판단하고 결정하기는 너무 이를 뿐입니다. 그저 단 두 경기만을 치른 상황에서 그들에 대해 우승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기는 너무 성급하니 말입니다. 삼성과 기아의 맞대결에서 누군가는 울고 웃어야만 하기에 광주에서 벌어지는 두 팀의 맞대결은 올 시즌 우승 후보에 대한 평가를 어느 정도 할 수 잇다는 점에서 무척 기대됩니다. 김상현 아웃되고 최희섭 복귀한 기아, 새로운 반전을 이끌 수 있을까? 기아의 악재는 지난 시즌에 이어 2012 시즌에도 여전합니다. 최고의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핵심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경기에 정상.. 2012. 4. 10.
2012 시즌 개막전 기아 안치홍 실책에 울고 SK 탄탄함에 웃었다 드디어 2012 시즌 한국프로야구가 개막을 했습니다. 절대강자 1팀과 혼전을 이야기해왔지만 막상 뚜껑이 열리니 의외의 결과들이 쏟아지며 2012 시즌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부상에 시달리는 팀들이 워낙 많아 이 요소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상반기 팀 순위는 예측을 불허하게 되었습니다. 안치홍의 결정적 실책이 승리를 결정지었다 서재응과 마리오가 맞붙은 문학구장의 기아와 SK의 개막 경기는 실책이 경기 흐름을 결정지으며 승부는 일찍 끝이 났습니다. 만약 초반 어처구니없는 실책만 없었다면 의외로 팽팽한 경기를 펼칠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깁니다. 이만수 감독에 의해 확 바뀐 SK는 흥미로웠고 선동열 감독의 속을 태우는 기아는 답답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201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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