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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83

한국 중국 2-0 완승, 벤투호가 아닌 손흥민호 승리해도 아쉬움이 크다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복귀하자마자 대표팀이 달라졌다. 앞선 두 경기 모두 약체를 맞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손흥민의 클래스가 어느 정도인지 잘 보여준 경기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문제는 한국 대표팀이 감독인 벤투의 전략은 오직 손흥민 밖에 없다면 문제가 크다. 손흥민 의존증 극대화된 한국 대표팀 우승해도 문제다 기고만장이던 중국은 한국과 마지막 경기에서 0-2 완패를 당했다. 16강 진출은 했지만 조 1위와 2위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승리는 양 팀 모두에게 중요했다. 상대적으로 약한 16강 진출팀과 대결을 벌인다는 점에서 조 1위는 중요하다. 여기에 휴식 일이 더 길다는 점에서도 이점은 존재한다. 맨유와 경기를 끝내자마자 바로 아시안컵 팀 합류를 한 손흥민은 짧은.. 2019. 1. 17.
유도선수 신유용 심석희 이은 용기 있는 폭로 체육 적폐 청산해야 한다 심석희가 폭로한 체육계 병폐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그저 조재범 코치의 일탈로 치부하기 어렵다. 개인의 일탈이 아닌 이유는 이미 체유계에 폭력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잦은 폭력도 모자라 성폭행마저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체육계 전체에 미치는 파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질 수밖에 없다. 심석희 선수에 용기 얻은 신유용의 폭로, 체육계 전체로 확산된다 유도선수였던 신유용은 지난 해 성폭행으로 고소를 했다. 하지만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다. 그런 사건이 심석희의 용기 있는 폭로에 힘 얻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유도선수였던 신유용은 고 1때부터 유도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그렇게 4년 여 동안 시달렸던 신유용은 어렵게 법의 심판을 호소했다. 신유용의 삶은 운동 선수가 보일 수.. 2019. 1. 14.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카디프 3-0 완승, 새해 첫날 값진 선물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가 매 경기 쌓여가고 있다. 놀랍다는 말로 다 채워내지 못할 정도로 손흥민의 존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다음 경기까지 출전하게 된 손흥민이 10경기 10골 이상의 기록을 토트넘에 선사하고 떠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새해 첫날부터 터진 손흥민의 골, 이것이 클래스다 카디프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다. 3, 4일에 한 경기씩 치르는 말도 안 되는 일정 속에서 손흥민은 연일 선발 출장 중이다. 가장 폼이 좋은 손흥민을 제외할 수 없는 토트넘의 현실은 오늘 경기에서도 잘 드러났다. 지칠만도 한 상황에서 여전히 빠르고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으니 말이다. 손흥민은 지난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도움만 하나 기록했다. 손흥민이 골을 넣지 못한 경기에서 토트.. 2019. 1. 2.
손흥민 2경기 연속 멀티골 토트넘 5-0 완승 이끌었다 대단하다. 두 경기 연속 2골을 넣은 손흥민의 질주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토트넘의 공격진들은 두 경기에 모두 11골을 넣으며 폭발적인 골감각을 보여주었다. 오늘 경기는 주전 수비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리그 8위 본머스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본머스에 완승한 토트넘, 그 중심에는 오늘도 손흥민이 있었다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경기에 나서고 있는 손흥민은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3, 4일에 한 경기씩 치르고 있는 지독한 레이스 상황에서 지쳐 발이 무거운 상황에서도 감각적인 슛으로 상대 완승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손흥민의 존재감은 최고다. 현재 시점에서 손흥민은 EPL을 이끄는 최고의 선수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주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 우연..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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