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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5

이종범과 이대진 노장 투혼이 2012년을 이끈다 현역 최 연장자인 이종범과 38살이 된 이대진은 올 시즌도 현역 선수로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감독이나 코치 나이인 이들이 과연 어느 정도의 실력으로 팀에 도움이 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2012년을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은 젊은 선수 이상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노장 선수들의 투혼 젊은 선수들의 나태를 깨운다 2012 시즌은 수많은 이야기들이 넘쳐나며 야구팬들을 벌써부터 흥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속속 다시 돌아오고 그들이 펼칠 대결들은 야구팬들에게는 꿈의 경기일 수밖에는 없기도 하지요. 주목받는 새로운 신인들과 함께 9, 10 구단이 속속 리그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2012 시즌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흥미로운 시즌이에요. 수많은 스타들 중 이종범과 .. 2012. 1. 11.
서재응 2012시즌 10승 다짐이 반가운 이유 기아의 고참 투수 서재응이 2012 시즌 10승을 목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8승을 올렸으니 큰 부상이 없으면 충분히 노려볼만한 기록일 것입니다. 그의 이런 다짐이 반갑게 다가오는 이유는 노장인 그의 호투는 자연스럽게 다른 투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노장의 투혼이 기아 팀 전체를 이끈 다 서재응이 10승 이상을 책임져 준다면 기아의 2012 시즌 선발 라인업은 의외의 탄탄함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외국인 선수 영입이 완료되지 않아 어떤 선수가 선발 자리를 차지할지 알 수는 없지만 최고참 선발 자원인 서재응이 구체적인 목표를 발표했다는 것은 다른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온다는 점에서 고무적이기만 합니다. 2012 시즌은 기아에게 무척이나 중요한.. 2011. 12. 19.
이종범의 주말리그제 비난을 비난 한다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종범이 고교야구의 주말 리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그의 비판의 핵심은 야구를 하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병행하게 하면 이는 공부도 야구도 모두 못하게 만드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이종범의 아들도 야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발언이 언뜻 학부모의 입장에서 가장 진솔한 발언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철저하게 우매한 발언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5%를 위해 95%를 버리는 엘리트 체육에 반대 한다 이종범 주장의 핵심은 운동선수에게 억지로 공부를 시키려 하지 말고 운동만 열심히 하게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과거 자신이 운동하는 것처럼 학교에 적을 두고 있기는 하지만 온종일 운동만 해도 최고가 되기 힘든 데 공부까지 병행하게 되면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는 경우가 될게 .. 2011. 4. 20.
나지완 부상공백이 기아에 미치는 영향 나지완이 부상으로 두 달간 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되면서 시즌 초반 기아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병원으로 향했던 이용규가 열흘 후에는 1군 복귀가 가능하다는 소식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타격의 주축으로 성장한 동갑내기 스타들의 공백은 기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기회 혹은 위기로 다가올 부상 공백 누군가 부상을 당하면 그 뒤를 이어 누군가는 스타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후보군들이 제법 두텁게 형성된 기아로서는 나지완과 이용규의 부상으로 공백을 메워 스타로 발 돋음 하려는 이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3할 8푼과 3할 7푼의 타율을 올리며 막강 기아 타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축들인 그들을 대신할 후보군들은 누가 있을까요? 우선 테이블세터로서 공격의 물꼬를 트고 마운드를 흔들어 놓을 수.. 201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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