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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곤4

2012 한국 프로야구 총결산 및 전망 9-이호준과 나성범 NC를 진짜 공룡으로 만들까? 퓨처스 리그에서 첫 선을 보였던 NC 다이노스가 2013 시즌 첫 1군 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NC가 1군 무대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올려줄지는 예측불가입니다. 단순 비교 자체가 불가한 상황에서 이들의 순위를 예측하는 것 자체가 모순일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NC의 참여로 인해 지형도 자체가 변하는 2013 시즌 과연 다이노스가 최하위를 벗어난다면 무척이나 흥미로운 프로야구가 될 듯합니다. 이호준과 나성범으로 대변되는 NC의 신구, 어떤 모습을 보일까? NC 다이노스의 1군 합류는 30년 한국 프로야구의 새장을 여는 중요한 일보입니다. 9구단 탄생에 이어 우여곡절 끝에 10구단 탄생이 확정된 상황에서 과도기가 될 수 있는 NC의 활약은 2015 시즌 10구단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바.. 2012. 12. 31.
롯데와 결렬된 48억 사나이 김주찬, 누가 차지할까? 이번 FA의 최대어로 꼽히는 김주찬과 원 소속팀인 롯데와 협상 결렬이 되었습니다. 엘지의 지르기로 다소 높아진 몸값으로 인해 김주찬의 주가가 더욱 상승된 상황에서 4억 차이로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김주찬을 노리는 NC, 기아, 한화 등에게는 이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김주찬이 원하는 금액 48억이 마지노선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몸값은 더욱 상승 할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48억의 사나이 김주찬, 어떤 팀의 차지가 될까? 원 소속팀과 가진 마지막 협상에서 4명의 선수가 결렬되었습니다. 롯데에서 FA 선언을 했던 홍성흔과 김주찬이 모두 계약이 결렬 되었고, 삼성의 정현욱과 기아의 이현곤, SK의 이호준이 계약이 실패하며 FA 영입을 하려는 팀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전력을 강화시키려는 팀들에.. 2012. 11. 17.
기아 이현곤의 부활이 흥미롭고 반가운 이유 시즌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각 팀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며 모두가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물론 각자의 고민과 기대와는 달리 의외의 상황들은 이런 기대를 절망으로 바꾸기도 한다는 점에서 모두가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기아 역시 믿었던 마운드가 부상으로 무너지며 고민의 폭은 더욱 깊어지기만 합니다. 그나마 타선에서 희망을 찾는 기아에게 이현곤이라는 존재는 무슨 의미일까요? 타격 왕 출신 이현곤의 컴백, 기아 우승을 위해 절실하다 절망스러운 야구 계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고 이런 상황은 여전히 불안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는 점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는다면 프로야구의 근간은 여전히 불안함을 안고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 문제는 그저 간단하게 볼 일은 아닙니.. 2012. 3. 10.
나지완 부상공백이 기아에 미치는 영향 나지완이 부상으로 두 달간 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되면서 시즌 초반 기아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병원으로 향했던 이용규가 열흘 후에는 1군 복귀가 가능하다는 소식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타격의 주축으로 성장한 동갑내기 스타들의 공백은 기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기회 혹은 위기로 다가올 부상 공백 누군가 부상을 당하면 그 뒤를 이어 누군가는 스타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후보군들이 제법 두텁게 형성된 기아로서는 나지완과 이용규의 부상으로 공백을 메워 스타로 발 돋음 하려는 이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3할 8푼과 3할 7푼의 타율을 올리며 막강 기아 타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축들인 그들을 대신할 후보군들은 누가 있을까요? 우선 테이블세터로서 공격의 물꼬를 트고 마운드를 흔들어 놓을 수.. 201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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