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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2

SKvsLG 시범경기, 신인 임정우 이승우와 함께 새로운 희망될까? 위기의 엘지가 시범경기를 통해 새로운 도약 가능성을 연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승패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엘지처럼 큰 위기를 당했던 팀들에게는 구성원들을 하나로 모아 준다는 점에서 시범경기 승패는 그들에게는 중요함으로 다가온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여기에 임정우와 이승우가 연일 호투를 보이며 엘지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엘지 임정우와 이승우가 구멍 난 신뢰와 희망을 채워라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박현준과 김성현이 승부조작에 나서며 이탈하게 되는 황당한 상황에 처한 엘지는 팀 해체 위기까지 고민 할 정도였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곧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엘지의 선택은 현명했고 그들이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동안 잊고 있었던 팀워크를 되찾았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2012. 3. 23.
엘지 박현준과 김성현 재앙 딛고 새롭게 부활할 키워드는 단합이다 경기 조작에 가담한 박현준과 김성현은 엘지에게는 중요한 선수들이었습니다. 박현준은 2011 시즌 팀 최다승 투수였고 김성현은 미래의 에이스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두 선수의 부재는 무척이나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악재가 엘지에게는 의외로 부활을 알리는 청신호가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모래알 엘지 최악의 상황에서 희망을 찾다 프로야구를 절망으로 이끈 두 선수의 경기 조작 사건은 경악스러움을 넘어 추악함 할 정도였습니다. 박현준이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김성현의 어려움을 듣고 그를 돕기 위해 자신이 승부 조작에 나섰다고 하지만 이는 그저 자신을 위한 변명 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어려움을 토로한 후배에게 따끔한 충고와 함께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각은 하지 .. 201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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