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임준섭5

기아 한화 4:3 트레이드, 유창식은 날개를 달 수 있을까? 올 시즌 들어 대형 트레이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KT의 최고 유망주 트레이드 여파가 여전한 상황에서 한화가 최고 유망주 중 하나인 유창식 카드를 써서 기아와 4: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제 2의 류현진이라는 별명까지 있었던 유창식이 과연 고향팀인 기아에서 날개를 달 수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기아와 한화 충격의 4:3 트레이드 아직 누가 승자라 말 할 수도 없다 유창식과 임준섭이라는 두 팀의 유망주들을 서로 주고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파워와 기교파라는 서로 다른 두 투수가 유니폼을 갈아입고 어떤 성적을 낼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어느 한 쪽이 유리한 트레이드라 아직 단정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양 팀에서 두 투수에 거는 기대는 컸습니다. 물론 현재의.. 2015. 5. 6.
기아 초반 승률 확보 위해선 임준섭의 호투가 절실하다 기아의 4월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윤석민과 김진우가 정상적인 피칭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기아에게 4월 승률 잡기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김진우가 4월 중순 안에는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소한 한 두 차례의 선발을 해줄 선수의 역할은 그만큼 중요해집니다. 그 대안 중 하나인 임준섭의 역할은 그래서 기대가 됩니다. 임준섭, 불안한 기아의 4월 든든하게 해줄까? 소사와 서재응, 그리고 양현종이 선발로 확정되어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이스인 윤석민이 빨라야 4월 중 선발 복귀가 가능하고, 지난 시즌 10승으로 화려한 부활을 한 김진우 역시 시작을 함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소한 선발 한 두 번은 지나야 선발진에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임준섭과 박경태의 역할은 중요해집니다. 박경태는 시범경기에.. 2013. 3. 27.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 불안한 박경태, 기아 좌완선발은 누구인가? 기아가 부상자 없이 단단한 시즌을 준비하는 것 같지만, 선발 투수 문제가 가장 큰 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윤석민과 김진우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란 사실은 아쉽습니다. 4월 이 두 선수의 공백을 메워햐 하고 그 강력한 대안의 좌완 투수들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세 명의 후보 중 좌완 선발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NC와의 경기에서 기아는 2-4로 무너졌습니다. 승패와 상관없는 경기라는 점에서 경기의 결과보다는 그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승패와 상관없이 임시 선발로 예정된 박경태의 투구가 과연 어떤지가 오늘 경기의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좌완 투수로서 효과적인 투구를 한다면 박경태는 올 시즌 선발 자리를 두고 양현종과 끊임없는 대결 구도를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에.. 2013. 3. 21.
2013 시범경기 NC잡은 기아 임준섭, 기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우승 스트레스에 걸릴 수도 있겠지만, 기아에 대한 많은 이들의 바람과 관심은 우승일 수밖에 없습니다. 명가의 재건을 위해 전설적인 투수 출신 선동열을 감독으로 부른 기아로서는 올 시즌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민과 김진우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등판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안이 되는 임준섭의 등장은 반갑기만 했습니다. 임준섭의 무사사구 경기, 좌완 에이스의 가능성을 보였다 신생 구단인 NC로서는 외국인 투수가 얼마나 자신의 역할을 해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외국인 3인방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 NC에게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무책임해 보일 정도로 그들의 존재감은 현재 팀의 절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오늘 경기 선발로 등판한 에릭 해커는 좋은 제구력으로 첫 시범경기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 시즌.. 2013. 3.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