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장원준6

두산 니퍼트 5년차 외국인 선수, 반격의 곰돌이 선봉장이 되었다 2015 시즌이면 다섯 번째 한국프로야구를 경험하게 되는 외국인 투수 니퍼트가 150만불에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최다연봉자가 된 니퍼트는 두산이 놓칠 수 없는 절대 존재였다는 점에서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실력만이 아닌 인품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그의 재계약은 두산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니퍼트를 정점으로 강력해진 두산 마운드, 우승도 노릴까? 두산의 더스틴 니퍼트 재계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습니다. 이미 4차례나 한국 무대를 경험했던 그리고 실력까지 검증된 투수를 내놓을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체불가 선수가 된 니퍼트에 대한 두산의 애정은 당연했고, 니퍼트 역시 이제는 두산의 상징적인 선수로 남아가는 상황에서 다른 선택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시즌 후반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6위로 .. 2014. 12. 30.
기아 FA 최대어 장원준을 잡을 수 있을까? 올 FA 투수 최대어 중 하나인 롯데의 장원준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좌완 투수로서 아직 젊은 나이의 완성된 투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뜨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장원준 정도라면 어느 팀이든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투수라는 점에서 과연 그의 몸값이 얼마나 치솟을 수 있을까도 궁금해집니다. FA 장원준, 윤성환 없는 시장에서 최대어가 되었다 19명이 FA 시장에 나왔지만 원 소속팀과 계약에 합의한 선수들이 의외로 적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시장에 나온 선수들에 대한 반응은 뜨거워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투수 자원과 믿도 맡길 수 있는 완투형 선발 자원들인 장원준과 윤성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롯데는 FA 3명을 모두 잡지 못했습니다. 시즌이 끝나기도 전부터 일었던.. 2014. 11. 27.
기아 FA 안지만을 품을 수 있을까? FA 대박을 노리는 선수들이 대거 나왔습니다. 이중 삼성의 투수들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느 팀이나 눈독을 들일 수밖에 없는 삼성의 투수들 중 기아는 과연 강력한 불펜을 위한 최고의 선택인 안지만을 품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삼성이 안지만을 내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그저 소망이 될 수밖에는 없지만 안지만은 기아에게 마법의 존재로 다가옵니다. 기아 안지만을 품으면 지독한 마무리 고민도 끝이다 기아의 2015시즌은 어떻게 될까? 새로운 감독으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시작은 했지만 여전히 안개 속에 갇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다 맑은 하늘을 보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움직임들이 필요합니다. 그런 가시적 노력의 최선은 FA 선수 중 기아에 최적인 선수를 선택하는 길일 것입니다. 내년 시.. 2014. 11. 20.
롯데 정대현 수술로 3개월 결장, 거인 대안은 있는가? 롯데 불펜을 강력하게 해줄 정대현이 시즌 시작도 하기 전에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ML 진출과 관련해 부상이 문제가 된 것은 아니었나 라는 의구심에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했지만 시즌이 시작도 되기 전에 부상으로 수술대 위에 올라야 한다는 점에서 정대현은 비난을 피하기 힘들 듯합니다. 정대현 부상, 씁쓸한 현실 속 대안은 누구인가? 이대호가 빠져나간 롯데가 가장 공을 들인 것은 타선이 아닌 투수력이었습니다. SK에서 FA로 나온 이승호와 정대현을 잡으며 가장 효과적인 영입을 이뤄냈다고 평가받은 롯데이지만 두 선수 모두 정상적인 피칭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은 더욱 커질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정대현의 부상이 많은 이들에게 문제로 다가오는 것은 그의 ML 진출 무산이 이 부상.. 2012. 2.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