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형우 극적인 홈런 두 방 팀 연패 끊었다1 기아 SK에 5-3승, 최형우 극적인 홈런 두 방이 4연패 막았다 최형우의 홈런 두 방이 없었다면 기아는 4연패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에이스인 헥터를 내보내고도 패했다면 기아의 부진은 상당히 오랜 시간 이어질 수도 있었다. 양현종이 일요일 낮경기에 등판하지만 타선이 완벽하게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요일 경기까지 내줬다면 양현종이라고 스토퍼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 어려웠다. 헥터 의외의 홈런 후에도 에이스 위엄 보였고, 100억 사나이 최형우 존재감을 뽐냈다 헥터가 의외의 홈런을 내주었다. SK가 새롭게 영입한 타자인 로맥은 기아를 만나 첫 안타에 이어 첫 홈런까지 치며 쉽게 한국프로야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SK로서도 로맥이 잘 해줘야만 가을 야구 가능성이 보인다는 점에서 오늘 경기 홈런은 큰 의미로 다가온다. 헥터와 윤희상의 선발 맞대결에서 .. 2017.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