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형우 아쉬움1 기아 타이거즈 안치홍 이범호 복귀로 반전 이끌 수 있을까? 기아가 심상치 않다. 일찍 시작한 만큼 현재 시점에는 지난 시즌의 저력을 보이며 치고 올라가야 한다. 하지만 더욱 꼬이는 모양새다. 업 다운이 심한 팀은 강팀이 아니다. 그리고 기아가 현재 그렇다. 지난 시즌 초반 고전을 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길고 길을 못 찾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안하다. 돌아온 이범호와 안치홍 기아 반전의 키가 될 수 있을까? 마무리가 불안하다. 김세현이 지난 시즌 중반 트레이드가 되면서 마무리 역할을 했지만 확신을 주지 못한다. 올 시즌은 더 심해졌다. 6.75 방어율 마무리가 있는 팀이 강팀일 수가 없다. 뒷문이 약하면 마운드 전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 믿을 수 없어 좀 더 던져야 하고 이런 상황이 쌓이면 결국 팀 전체가 무너진다. 양현종이 연이어 완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속내는.. 2018.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