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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홈런4

추신수 홈런, 11경기 5개 홈런 추추 트레인 폭주가 시작되었다 추신수가 연이틀 홈런을 터트렸다. 선두 타자로 나서 상황을 제압하는 홈런을 쳐낸 추신수의 한 방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는 미네소타에게 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전날 대량 실점으로 패했던 것과 달리, 한 점차 승부에서 팀의 4점 중 3점을 홀로 올린 추신수의 존재감은 특별했다. 추신수 오늘도 홈런, 추추 트레인의 폭주는 이미 시작되었다 첫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거침이 없다. 전날 경기에서는 7회 홈런을 쳤던 추신수는 오늘 경기에서는 그것도 늦었다고 생각했는지 선두 타자로 나선 1회 홈런을 잘 허용하지 않는 선발 깁슨을 상대도 공 2개면 충분했다. 바깥쪽으로 빠진 첫 번째 공에 이어 좀 더 안쪽으로 들어온 바깥 공을 자연스럽게 밀어서 좌측 펜스를 넘긴 추신수는 대단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우측 펜스를 넘긴 추신수는.. 2016. 7. 4.
김현수와 추신수 홈런, 빛났던 그들의 한 방과 빅보이의 농익은 활약 추신수가 팀의 유일한 득점을 홈런으로 만들어냈다. 김현수는 꽉 막힌 팀의 득점을 시작한 것도 홈런이었다. 재미있게도 추신수가 홈런을 치는 날 강정호와 김현수가 함께 홈런을 치고 있다는 것도 흥미롭다. 추신수가 홈런을 치는 날은 그만이 아닌 다른 코리안리거들의 홈런과도 이어질지 궁금해질 정도다. 추신수와 김현수의 동반 홈런, 팀 패배에도 빛났던 코리안빅리거들의 홈런 추신수와 강정호가 같은 날 두 번이나 함께 홈런을 치더니 이번에는 상대를 바꿔 김현수와 함께 동반 홈런을 쳐냈다. 추신수는 양키스와의 대결에서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선발 피네다의 4구를 담장 너머로 넘겨버렸다. 텍사스로서는 추신수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앞서나갈 수 있었다는 사실은 중요했다. 물론 오늘 경기에서 지배자는 양키스였다. 치열한 투수전 .. 2016. 7. 1.
추신수 홈런, 부상 복귀 후 시즌 첫 홈런 추추 트레인은 시작되었다 추추 트레인이 돌아왔다. 부상으로 이탈한 추신수는 돌아 온 첫 경기에서 리드오프로 출전했다. 그리고 첫 타석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인 추신수는 부상 후유증은 존재하지 않음을 잘 보여주었다. 경기 자체가 실책들이 많이 나오고 초반부터 텍사스 마운드 붕괴로 재미는 없었지만 추신수의 홈런은 큰 의미로 다가왔다. 추신수 복귀전 홈런 신고, 달아오른 타격감 다음 경기가 더 기대된다 추신수가 돌아왔다. 지난 해 초반 부진을 딛고 극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열광시켰던 추신수. 그렇기 때문에 올 시즌 그에 대한 기대감은 컸다. 하지만 시즌 초반인 지난 4월 11일 종아리 부상을 당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려졌다.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모은 만큼 아쉬움도 컸다. 부상 치료 후 복귀한 5월 21일 휴스턴과 복귀전에서 볼넷 2.. 2016. 6. 14.
추신수 홈런, 피츠버그에 완패 당했지만 추신수는 살아있었다 추신수의 첫 가을 야구는 그 문턱에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포스트시즌 결정전으로 치러진 원 게임 승부에서 피츠버그에 6-2로 지며 끝나고 말았습니다. 추신수로서는 신시네티에서 마지막으로 가진 경기에서 아쉬움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추신수 좌투수 상대 홈런, 그는 분명 1억불 이상의 선수였다 모두가 예측했듯 리리아노의 벽을 넘지 못한 신시네티는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악마의 슬라이더에 밀려 퍼펙트로 이어지던 경기는 추신수의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가며 깨지기는 했지만, 좀처럼 리리아노를 공략하지 못한 신시네티는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홈에서 절대무적이었던 리리아노는 왜 자신이 피츠버그의 에이스인지 오늘 경기에서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추신수의 첫 타석 삼진을 시작으로 신시네티의.. 201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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