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보컵 결승1 [코보컵] 현대건설과 칼텍스 2년 만에 다시 우승 다툰다 이길 팀이 이겼다는 평가가 나올 듯하다. 4강전 경기에서 현대건설과 칼텍스가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을 3-0 셧아웃으로 물리치며 결승에 올라갔다. 위기 상황이 없었다는 점에서 일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그만큼 컵대회에 출전한 팀들의 실력차는 존재했다. 컵대회를 하면서 각 팀의 약점과 강점들이 부각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칼텍스 전력이 상대적 우월함을 지니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했다는 사실도 중요하게 다가왔다. 말 그대로 2년 연속 트레블을 달성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약점이 크지 않은 칼텍스였다. [현대건설 vs 도로공사]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대결은 흥미롭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컸다. 노련한 베테랑 선수들이 다수인 도로공사가 지난 시즌 꼴찌였던 현대건설을 괴롭히거나 승리할 수도 있다는.. 2021.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