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 무패 행진 힘들게 이어가게 만든 손흥민의 존재감 20분이면 충분했다1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존재감은 20분이면 충분했다 토트넘의 무패 행진은 깨질 수도 있었다.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배의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기 상황에 반전을 가한 것은 후반 27분 교체 선수로 나선 손흥민에 의해서 달라졌다. 손흥민이 공을 잡는 순간 웨스트 브롬위치 수비수 3, 4명이 달려드는 상황은 기회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토트넘 무패 행진 힘들게 이어가게 만든 손흥민의 존재감 20분이면 충분했다 월드컵 최종 예선 두 경기를 모두 뛰고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 장거리 이동과 함께 쉬지 못하고 경기에 임했던 손흥민은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EPL 팀들 중에서 가장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토트넘이지만 가장 먼 거리를 오간 손흥민에게는 휴식을 선사했다. 남미까지 날아간 라멜라도 있기는 하지만 경기에 뛰지 않은 그는 선.. 2016.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