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 사우샘프턴 1-11 손흥민 시즌 12호 골에도 무승부는 아쉽다 손흥민이 시즌 12호 골을 넣었다. 좋은 분위기는 퇴장으로 멈추며 우리가 알던 손흥민의 진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언제나 토트넘의 핵심 자원으로 많은 골을 넣었던 지난 시간들과 이번에는 많이 다르다. 아직 폼이 제대로 돌아오지 못한 모습이니 말이다. 사우샘프턴과 FA 32강전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손흥민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지 못하고 홈에서 재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전 경기도 무승부로 재경기를 했던 토트넘으로서는 체력 손실이 많이 가는 FA 경기가 되고 있다. 결국 수비에 보다 큰 가치를 두는 무리뉴의 전술이 문제인지 이를 못 따라가는 수비진의 문제인지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손흥민은 올시즌 FA에서 첫 골을 넣었다. 지난 리그 경기에 이은 두 경기 연속 골이라는 점에서.. 2020.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