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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24

최희섭 논란의 해법은 결국 최희섭이다 기아 4번 타자 최희섭에 대한 이야기가 봇물처럼 쏟아진 하루였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국내 유일한 메이저리그 출신 타자인 최희섭이 그의 이름값을 좀처럼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실력 문제를 그의 정신력에서 꼽으며 논란은 식을 줄 모르고 커져가더니 이젠 적극적인 트레이드 논란으로 번지며 걷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기 시작하면 해법은 찾을 수 없다 극단적으로 최희섭이 야구를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희망을 가진다면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야구 인생을 준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그의 고향 팀인 기아에서 부활해 영원한 4번 타자로서 위용을 되찾는 것입니다. 박찬호를 시작으로 수많은 선수들이 메이저 문을 두드렸지만 김병현을 제외하고 .. 2012. 1. 13.
이종범과 이대진 노장 투혼이 2012년을 이끈다 현역 최 연장자인 이종범과 38살이 된 이대진은 올 시즌도 현역 선수로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감독이나 코치 나이인 이들이 과연 어느 정도의 실력으로 팀에 도움이 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2012년을 준비하는 그들의 모습은 젊은 선수 이상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노장 선수들의 투혼 젊은 선수들의 나태를 깨운다 2012 시즌은 수많은 이야기들이 넘쳐나며 야구팬들을 벌써부터 흥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속속 다시 돌아오고 그들이 펼칠 대결들은 야구팬들에게는 꿈의 경기일 수밖에는 없기도 하지요. 주목받는 새로운 신인들과 함께 9, 10 구단이 속속 리그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2012 시즌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흥미로운 시즌이에요. 수많은 스타들 중 이종범과 .. 2012. 1. 11.
김태균 15억 준 한화, 이대수와 박정진 1억 5천이 아깝다? 한화의 선심 쓰기 언론 플레이가 독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김태균에게 말도 안 되는 연봉을 쥐어주며 논란을 통한 관심 끌기에 성공했던 한화. 하지만 정작 작년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에게는 1억 5천 정도의 연봉도 줄 수 없다는 모습은 예고된 현실이었습니다. 뿔난 한화 선수들 정당한 대우를 원한다 한화가 2011 시즌 비록 4강에 올라서지 못했지만 후반 엄청난 모습을 보이며 희망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최고 활약을 보인 선수들의 연봉 인상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그중 투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던 이대수와 박정진의 연봉 인상은 당연한 일이지요. 이대수가 9천만 원, 박정진이 7천 5백만 원의 연봉을 받았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자신의 활약만큼 연봉 인상을 해달라는 주장은 당연합니다. 박정진은 한화 .. 2011. 12. 26.
윤석민vs류현진, 최동원과 선동열의 퍼펙트게임 재현할까? 2012 시즌 프로야구에는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박찬호, 이승엽 등이 복귀하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끄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감독들이 대거 등장하며 각 팀은 2012 시즌 우승에 대한 기대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예비 메이저리거 윤석민과 류현진 역사적 맞대결을 보고 싶다 투수 4관왕을 차지한 윤석민과 데뷔시즌 18승을 올리며 '괴물'로 불리던 류현진. 그들에게 2012 시즌은 어쩌면 국내 리그에서 맞대결을 할 수 있는 마지막 한 해가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두 투수모두 전성기라는 점에서 그들의 맞대결은 어쩌면 2012 시즌 최고의 빅 카드로 자리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괴물'로 불리며 프로 데뷔부터 한국 프로야구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던 류현.. 201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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