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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23

FA 포기한 한화, 과연 탈꼴찌가 가능은 할까? 280억이 넘는 실탄을 가지고도 FA 선수 한 명도 얻지 못한 한화의 2013 시즌이 밝지는 않습니다. 트레이드 시장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과연 트레이드 시장에서 FA에서 보여주지 못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는 힘들기만 합니다. 벤치만 바꾼 한화, 과연 2013 시즌 탈꼴찌는 가능한가? 한화가 2012 시즌 꼴찌를 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 기대되었던, 한화는 FA 시장에서 그 어떤 결과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어떤 팀보다 선수 보강이 절실했던 한화로서는 의외이기만 했습니다. 선수가 다양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당연한 선택일지도 모르겠지만, 김태균과 최진행을 제외하고는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김주찬은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외야와 톱타자로서 가치를 가질 수 있었던, 김.. 2012. 11. 19.
롯데와 결렬된 48억 사나이 김주찬, 누가 차지할까? 이번 FA의 최대어로 꼽히는 김주찬과 원 소속팀인 롯데와 협상 결렬이 되었습니다. 엘지의 지르기로 다소 높아진 몸값으로 인해 김주찬의 주가가 더욱 상승된 상황에서 4억 차이로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김주찬을 노리는 NC, 기아, 한화 등에게는 이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김주찬이 원하는 금액 48억이 마지노선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몸값은 더욱 상승 할 수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48억의 사나이 김주찬, 어떤 팀의 차지가 될까? 원 소속팀과 가진 마지막 협상에서 4명의 선수가 결렬되었습니다. 롯데에서 FA 선언을 했던 홍성흔과 김주찬이 모두 계약이 결렬 되었고, 삼성의 정현욱과 기아의 이현곤, SK의 이호준이 계약이 실패하며 FA 영입을 하려는 팀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전력을 강화시키려는 팀들에.. 2012. 11. 17.
2012 시즌 엘지를 통해 본 FA 이동, 변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올 시즌 많은 FA 선수들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큰 대어들이 적은 상황에서 FA 이동은 거의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엘지 구단이 FA 선언을 한 정성훈과 이진영과 거액의 계약을 하면서 FA 대이동은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주찬을 제외하고 FA 이동은 불가능한 2012 FA 시장 내년 시즌 FA 빅뱅을 앞두고 올 시즌 FA가 각 팀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기아와 한화가 여전히 외부 영입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FA에 대한 관심은 높기만 합니다. 문제는 과연 그들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느냐는 문제입니다. 정성훈과 이진영이라는 제법 큰 FA 선수가 원 소속팀인 엘지와 거액의 계약을 맺으며 영입 대상 선수는 극단적으로 좁혀질 수밖에는 없게 되.. 2012. 11. 14.
한화 포스트 류현진, FA 싹쓸이 전략에서 중요한 우선 순위 류현진이 만들어준 28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벌게된 한화 구단이 FA 시장의 거대한 손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FA가 이대호를 보낸 롯데의 강세였다면 올 해는 새로운 감독을 모신 한화의 주도권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화 에이스 보내고 FA의 절대 군주로 자리할까? 현재 한화의 전력만으로 2013 시즌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들은 없을 것입니다. 독보적인 에이스 류현진이 떠난 자리를 누군가는 채워야 하고, 약한 타선을 보강하지 않는다면 한화에게 2013 시즌도 힘들 수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시급한 선발 자리는 외국인 선수의 몫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류현진의 자리를 대신 할 존재가 전무하다는 점에서 누군가는 그 자리를 채워야 합니다. 바티스타가 잔류하고 박찬호가 한.. 201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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