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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2

홍명보 한국 축구 개혁에 대한 괘변 축협 변하지 않는다 축구협회가 대대적 개혁을 하겠다고 나섰지만 누구도 믿지 않는다. 정작 개혁의 대상자가 나와 괘변만 늘어놓고 있는 상황에서 무슨 개혁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반성보다는 변명과 자기합리화만 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변화는 요원하다는 확신만 가지게 만든다. 개혁이 무엇인지 모르는 축구협회 간부들의 자기 변명과 괘변 홍명보 축구협회 전무이사는 한 때 한국 축구를 대변하는 스타였다. 수비수로 대표팀을 이끈 그는 2002 월드컵에 참여해 4강 신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그의 축구 인생은 예정된 편안한 길로 이어졌다. 국가대표 감독도 하고, 중국리그 감독도 해봤다. 성공이 아닌 실패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그의 축구 후반기에 구원자로 나선 것은 축구협회다. 축구협회 임원이 된 그가 보여준 것은 무엇일까? 축구 팬들은 .. 2018. 7. 6.
축구대표팀 귀국 엿으로는 부족했던 축협과 홍명호, 답이 안 보인다 브라질 월드컵에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것은 단순히 1승도 올리지 못한 결과 때문은 아닙니다. 과정에서 보였던 문제와 현장에서 보인 감독의 무능과 독선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축구를 망치는 것은 바로 대한축구협회라는 말을 할 정도로 축협의 고질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대한민국 대표팀의 문제는 결코 해결될 수 없다는 점은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엿먹으라는 분노에 유구무언 축협, 그들이 바뀌어야 축구가 바로 선다 축협은 최악의 성적에도 홍명보를 유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예정된 아시안컵까지 홍명보를 끌고 갈 생각인 듯합니다. 축협의 의중을 전달받은 홍명보 역시 자신에게 자리를 지속시켜주는 그들을 위해 충성을 맹세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귀국길에 그저 긴 여정이 피곤하다며 .. 201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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