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뮌헨 8-0 상황에서도 김민재는 풀타임 문제다1 황희찬 구단 역사 바꾼 시즌 6호골, 김민재에게 쉼은 없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오늘 경기에서도 다시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자신의 태클로 페널티킥을 헌납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결자해지를 한 셈입니다. 황희찬의 올시즌은 완벽하게 EPL에 녹아든 모습입니다. 손흥민처럼 득점 레이스가 꾸준하고 행복한 상상을 해보게도 합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인 손흥민과 황희찬이 득점왕 대결을 하는 모습이 과연 가능할까? 지금은 뭐라 말하기 모호하지만 상위권에 포진한 두 선수의 득점 레이스를 보면 그게 마냥 허튼소리는 아닐 수 있다는 행복한 상상을 하게 합니다. 손흥민이 단독 2위, 황희찬이 공동 5위로 득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홀란드와 살라라는 막강한 득점러들이 팀 푸시를 받으며 골을 넣고 있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레이스일 수밖에 없지만,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존재할 수 .. 2023.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