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르너 골 결정력 다시 불거졌다1 토트넘 맨유와 2-2 무승부, 손흥민 부재가 만든 아쉬운 승점 1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는 토트넘은 리그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는 원칙은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오늘 경기에서도 잘 드러났습니다. 맨유를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에서 이를 결정지을 선수가 손흥민 외에는 없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아시안컵 경기로 인해 손흥민이 빠진 상황에서 토트넘은 또 다른 변수가 생겼습니다. 클루셉스키가 컨디션 난조로 훈련도 함께 하지 못하며 라인업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경기를 주도하고 방향을 만들어줄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중원을 지배하며 경기를 이끈 것은 벤탄쿠르였습니다. 비카리오가 골키퍼로 나선 토트넘은 4-3-3 전술로 나섰습니다. 우도기와 포로가 윙백으로 나섰고, 부상에서 돌아온 판 더 펜과 로메로가 선발로 나서며 토트넘의.. 2024.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