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리생제르망 이강인 선발1 이강인과 김민재의 활약, 저주 받은 케인과 주장이 된 손흥민 유럽리그가 시작되며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리그앙 원톱인 PSG에 승선한 이강인은 선발로 나섰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원톱인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는 선발이 아닌 후반 교체로 출전하며 한국 선수들의 유럽 리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김민재가 정상적인 체력으로 올라오지 않은 상황임을 생각해 보면 후반 교체는 당연했습니다. 뮌헨이 앞선 상황이라면 좀 더 늦은 시간에 홈팬들에게 자신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겠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슈퍼컵 3연패를 했고, 4연패를 노리던 뮌헨은 홈에서 처참하게 라이프치히에게 0-3으로 졌습니다. 리그앙과 분데스리가를 지배하는 원톱 팀들이지만 큰 변화들이 이어지는 와중입니다. 파리생제르망의 경우 그동안 팀을 이끌던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빠졌습니다. 메시는 미국으로 이.. 2023.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