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 넥센 트레이트1 김세현 이승호 맞트레이드 기아 타이거즈 우승 위해 미래 버렸다 기아 타이거즈가 트레이드 마감에 앞서 극단적 처방을 했다. 우승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즌에서 유일한 약점으로 여겨지던 마무리 투수를 위해 지난 시즌 세이브 왕이었던 넥센의 김세현을 선택했다. 기아는 현재의 우승을 위해 미래를 트레이드 시켰다. 김세현과 이승호, 현재와 미래를 맞바꾼 기아 성공할 수 있을까? 기아가 특단의 조처를 감행했다. 그 상대는 다시 넥센이다. 그 어느 팀보다 활발하게 트레이드를 하는 넥센이라는 점에서 이상하지는 않다. 기아의 선택은 명확했다. 올 시즌을 대비해 포수 김민식을 트레이드 한 기아는 약점을 보완했다. 하지만 여전히 불펜에서 답을 찾지 못했다. 임창용이 그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는 시즌 초반부터 무너졌다. 윤석민의 복귀도 여전히 언제일지 알 수 없다. 김윤동이.. 2017.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