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동욱 3안타 경기1 기아 한화에 7-2승, 팻딘 9승 호투 매직 넘버2로 줄였다 팻딘이 기대치만큼 호투를 보여주었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 선발투수로서 제 몫을 다해주었던 팻딘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호투를 보이며 가을 야구 역할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한화와 마지막 연정 두 경기를 모두 잡으며 기아는 KT와 원정 세 경기만 남겨두게 되었다. 팻딘 시즌 9승 호투와 서동욱 이범호 맹타 한화 잡았다 고춧가루 역할을 하던 하위권 한화에 제대로 복수 아닌 복수를 했다. 우승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정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이끌며 기아로서는 한 숨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두산 역시 엘지를 잡아내며 여전히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는 점에서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자청해서 한화전 선발로 나선 팻딘은 그만큼 자신이 있었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 2017.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