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 홈에서 다시 무너졌다1 선발 임준섭의 한계와 문규현의 결정적 수비, 기아 홈에서 다시 무너졌다 마운드의 힘이 결국 승패를 갈랐습니다. 여기에 문규현의 그림 같은 수비까지 더해지며 기아는 홈에서 루징 시리즈를 이어가고 말았습니다. 좀처럼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기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 강팀에 약한 전력으로 우승 노릴 수는 없다 임준섭은 세 번째 선발에서도 좀처럼 믿음을 주지 못했습니다. 빠른 공을 가지지 못한 그로서는 칼 같은 제구력이 생명이지만, 제구력까지 나쁜 임준섭이 과연 선발 자리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불안한 투구는 결국 팀 전체를 불안하게 만들고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을 그만큼 줄여준다는 점에서 선발의 중요성은 클 수밖에는 없습니다. 초반 분위기는 기아가 앞서나갔습니다. 2회 이범호가 홈런을 치며 분.. 2014.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