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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482

기아 롯데에 12-5 완패, 버린 홍성민의 반란과 수비가 가른 승패 기아에서 김주찬을 얻고 내준 홍성민의 선발이 되어 광주 구장을 찾았습니다. 불펜에서 활동을 하던 홍성민이 선발로 전환해 두 게임 역시 최고의 활약을 보이더니, 기아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선발로서 가능성을 보다 높였습니다. 오늘 경기는 수비 집중력에서 차이를 보였고, 호수비를 보인 롯데와 엉성한 수비를 보인 기아는 질 수밖에 없는 경기였습니다. 김주찬 보상선수 홍성민의 반란, 수비 조직에서 무너진 기아 김주찬을 얻고 내줄 수밖에 없었던 선수가 바로 홍성민이었습니다. 많은 팬들은 홍성민을 내줬다는 사실에 많이 당황해했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을 보였던 신인이었다는 점에서 홍성민에 대한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아쉬움은 1년 만에 기아 팬들 앞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선취점은 이번에.. 2014. 7. 12.
기아 SK에 7-5 승, 이범호와 김주찬 맹타가 기아의 위닝시리즈 이끌었다 기아가 인천 원정 경기에서 힘겹게 위닝 시리즈를 이끌었습니다. 김진우의 부진이 패배로 이어졌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김병현이 5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물러났지만 불펜이 단단하게 잡아주며 기아가 원정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범호의 결승타와 김주찬의 9회 쐐기 홈런이 더해져 광주로 가는 길은 가벼워졌습니다. 이범호 결승타와 김주찬의 솔로 홈런, 기아 위닝 시리즈 이끌었다 인천에서 기아에게 5, 6회는 저주가 걸린 이닝이었던 듯합니다. 두 번의 마법은 힘겹게 넘기며 승리로 이끌었고, 한 경기는 저주가 되어 SK에 내줘야만 했습니다. 기아의 인천 3연전에서 확연하게 드러난 것은 선발 투수들이 제몫을 다 해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타선의 폭발은 팀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기아의 상승세는 결국 타.. 2014. 7. 11.
기아 SK에 3-9 패배, 김진우 초반 몰락 김주찬 두 개의 홈런만 남았다 어제 극적인 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던 기아에게 두 번 연속 그런 행운은 오지 않았습니다. 김진우가 초반부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승기를 잡지 못한 기아는 불펜 역시 힘을 못 쓰며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나마 김주찬의 맹타와 마지막 홈런 한 방이 기아 팬들에게 위안이 될 뿐이었습니다. 김주찬 홀로 홈런 2개, 김진우의 몰락이 기아 승리를 만들지 못했다 김진우가 최소한 5이닝만 안정적으로 막아줬다고 해도 기아는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허무하게 무너진 김진우로 인해 기아의 불펜은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올 시즌 승이 없는 신인 사이드 암 박민호는 초반부터 무너진 김진우로 인해 기회를 잡았고, 시즌 첫 승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아의 타선은 여전히 강했습니다.. 2014. 7. 10.
기아 SK에 10-6 승리, 6회 무너진 양현종 8회 이범호가 살렸다 양현종의 초반 완벽한 투구는 6회 기습 번트 한 번으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투구 수까지 완벽해 완투를 해도 좋을 정도였지만, 그 한 번의 기습 번트에 흔들린 양현종은 연속 안타를 맞으며 아쉬운 마무리를 해야 했습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기아를 살린 것은 이범호의 극적인 3점 홈런이었습니다. 양현종의 아쉬운 6회, 이범호의 3점 홈런이 기아를 살렸다 초반 분위기는 기아의 압도적인 승리로 이어질 것으로 보였습니다. 울프가 초반 무너진 것과 달리, 양현종은 5회까지 압도적인 피칭으로 SK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강력한 파위 피칭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던 양현종은 6회 번트 하나에 흔들리며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기아와 SK의 경기는 2회 기아 타자들이 울프를 상대로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 201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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