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 것을 받친 열정의 그가 떠난다1 박지성 은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은퇴식 모든 사람은 은퇴를 해야 합니다. 운동선수이든 일반 직장인이든 평생 자신의 직장을 지킬 수 없다는 점에서 은퇴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은퇴는 언제나 처량하거나 아쉬움을 남기기만 합니다. 하지만 박지성의 은퇴식에는 그런 아쉬움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은퇴식이 가능했던 것은 그만큼 그가 모든 것을 쏟아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박지성 은퇴와 결혼, 위대한 전설의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 은퇴 가능성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많은 이들은 박지성이 다시 한 번 화려하게 비상하기를 바라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최고의 무대라는 EPL 그중에서도 가장 강했던 맨유의 주전 선수였던 박지성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고 대호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박지성이 비록 맨유에서 은퇴를 하지 못하고 .. 2014.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