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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25

기아 한기주의 선발 전환 성공이 절실한 이유 기아의 마지막 승부수는 한기주의 선발 전환이 될 듯합니다. 이미 2위권 싸움에서는 멀어진 상황에서 그들의 플레이오프 승부를 위한 최소한의 전력을 갖추기 위한 기아의 안간힘은 한기주의 어깨에 달렸습니다. 윤석민과 서재응을 제외하고 믿을 수 있는 선발 투수가 없는 상황에서 한기주가 호투를 한다면 천군만마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기주 선발 전환이 성공한다면 플레이오프 승부수를 띄울 수 있다 전반기 기아의 선발 라인업은 최고였습니다. 윤석민, 로페즈, 트레비스, 양현종, 서재응으로 이어지는 5인 체제는 최강이었습니다. 완벽한 선발 라인업은 자연스럽게 팀이 승리하기 쉽게 만들었고 이런 든든한 선발과 이범호를 중심으로 한 기아의 타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막강이었습니다. 비록 불펜이 선발에 비해 문제가.. 2011. 9. 29.
삼성 라이온즈 정규시즌 우승과 한국 시리즈 전망 오승환이 9회 마운드에 올라 두산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포효하는 모습으로 2011 한국프로야구 우승 팀은 결정 났습니다. 삼성이 5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시리즈 우승까지도 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전력으로는 삼성의 우승은 당연해 보이기에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은 삼성으로서는 행복한 한 해로 기억될 듯합니다. 정규 시즌 우승한 삼성 한국 시리즈까지 잡을 수 있을까? 현재 전력으로 보면 삼성의 한국 시리즈 우승은 당연해 보입니다. 부상에 따른 전력 누수가 상대 팀에 비해 적고 백업 멤버들의 활약이 주전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삼성으로서는 최상의 조건에서 상대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기에 그들의 우승 가능성은 그 어느 해보다 높기만 합니다. 올 시즌 삼성에 대한 전망은 .. 2011. 9. 28.
기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 마지막까지 치열해질 것으로 보였던 2위 싸움에서 기아는 한 발 물러나 혹시나 하는 상황만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자력으로는 이미 물 건너간 2위 자리보다는 정규 시즌 마친 이후 곧바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겠지요. 기아, 로페즈와 이범호가 가을 야구를 결정 한다 윤석민이 투수 4관왕을 거의 이룬 상황에서 기아가 믿을 수 있는 존재는 윤석민이 유일하다는 사실은 아쉽습니다. 전반기 막강한 타격으로 타 팀들의 투수들을 두렵게 만들었던 기아는 후반기 이범호의 부재는 타선의 몰락으로 이어졌고 현재까지도 그 흐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로페즈가 전반기처럼 살아난다면 기아 승산 있다 기아 마운드의 문제는 불펜에 있다는 사실은 올 시즌 내내 거론되던 문제였습니다. 선발이 최고의 피칭을 보이는.. 2011. 9. 27.
기아 실책이 부른 허무한 패배, 2위 경쟁은 끝났다 혹시나 하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는 두산과의 일요일 경기에서 패배하며 마지막을 고했습니다. SK와 롯데가 다음 주부터 남은 경기 전패를 한다면 모를까 기아로서는 자력으로 2위를 차지할 가능성은 전혀 없어졌으니 말입니다. 2위 경쟁을 하는 SK와 롯데가 실책으로 자멸한 경기이기에 기아의 패배는 더욱 아쉬웠습니다. 전반기 농사로 버틴 기아의 후반기, 포스트시즌은 어떨까? 기아가 전반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면 올 해 역시 꼴찌를 면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처지였을 겁니다. 그나마 전반기 크레이지 모드를 보이면 많은 승수를 쌓았기에 후반기 최악의 성적을 가지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니퍼트와 서재응의 맞대결은 역시 니퍼트에게 무게 중심이 쏠릴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투수 4관왕이 .. 201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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