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현종 12K 완벽투와 류승현과 최원준 3안타 경기1 기아 한화에 9-2승, 양현종 12K 완벽투와 류승현과 최원준 3안타 경기 양현종이 다시 에이스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12개의 삼진을 잡을 정도로 닥터K로서 위엄도 보여준 양현종이 7월 시작을 의미 있게 만들었다. 기아의 현재 전력으로는 결코 우승 도전이 어렵다. 이미 1위를 독주하는 두산과는 너무 멀고, 당장 5위 넥센 잡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니 말이다. 류승현과 최원준 3안타 포수 유망주 신원준 프로 데뷔 첫 안타 기아가 2년 연속 우승을 하기 바라는 팬들이 많았다. 과거형으로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것은 팬들이 더 잘 안다. 선발 야구가 무너지고, 마무리와 불펜 역시 고질적 문제로 다시 돌아갔다. 여기에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던 타선마저 무너지며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기아 우승도 모두가 예상한 것은 아니었다. 양현종과 헥터라는 두 명의 20승 투.. 2018.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