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동국 203호골 전북 울산에 2-0 승 살아있는 레전드의 품격1 이동국 203호골 전북 울산에 2-0 승, 살아있는 레전드의 품격 이동국의 활약으로 전북이 울산을 상대로 2018 한국프로축구 개막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사실 이동국이 후반 투입되기 전까지 양팀은 0-0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동국이 교체되어 들어가는 순간 마법처럼 경기는 전북으로 기울었고, 개막전을 화끈한 승리로 가져갈 수 있었다. 이동국 살아있는 레전드의 품격을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40살이 된 이동국이 과연 어떤 활역을 펼칠까? 궁금했던 이들은 역시! 라는 탄성을 자아낼 수밖에 없을 듯하다. 비록 90분 풀타임을 지속적으로 뛸 수는 없지만, 단 30분을 뛰어도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는 실제 경기에서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초반 흐름은 누가 더 우세하다고 할 수 없었다. 다만 홈에서는 닥공을 펼치는 최강희 감.. 2018.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