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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83

기아 험버와 필, 그리고 양현종까지 남은 2015 시즌 반등은 가능할까? 기아 타이거즈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와 계약을 마쳤습니다. 2012 시즌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퍼펙트게임을 달성하기도 했던 선수의 영입은 많은 관심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퍼펙트를 기록했다고 모든 것을 규정할 수는 없지만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수가 영입되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기아, 험버 영입과 필 양현종 잔류가 반갑다 기아가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며 2015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FA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은 기아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FA 선수였던 송은범과 차일목과 계약을 하지 않은 기아는 외부 영입도 포기하고 새로운 판을 짜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현재 기아의 프런트와 코칭스태프가 어떤 모습을 그리고 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우선 양현종의 미국 .. 2014. 12. 8.
유먼까지 잡은 한화, 광폭 행보 속 야신에 쏠리는 관심 한화가 단단하게 작정을 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런 상황으로 인해 김성근 감독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지난 해 야수 핵심이었던 두 선수를 영입했던 한화는 올 시즌에는 4명의 투수 자원을 싹쓸이 하면서 FA의 새로운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 얻은 투수 4인방, 한화 반전의 열쇠 되줄까? 김성근 감독의 취임은 곧 한화가 탈꼴찌를 해야 한다는 주문이었습니다. 내부 승격을 고민하던 구단에 팬들은 강력하게 김성근 감독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구단은 팬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전격적으로 김성근을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했습니다. 한화 출신 코치진들이 모두 물러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구단이 김성근을 감독으로 선임한 것은 팬들과의 교감과 함께 내년 시즌에는 무조건 좋은 결과를 내놔야만 한다는 무.. 2014. 12. 5.
야신의 한화, 송은범과 권혁, 배영수 다시 살려낼 수 있을까? 야신 김성근이 한화를 맡으며 시즌을 마무리하기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꼴찌에게 여유는 존재할 수 없다며 연일 강력한 훈련으로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한화는 FA 시장에서도 두 명의 투수를 영입했습니다. 선발 송은범과 불펜 권혁을 잡으며 내년 시즌 좀 더 단단한 마운드 쌓기가 가능해졌습니다. 막판 극적으로 배영수까지 영입한 한화의 2015 시즌은 흥미롭습니다. 야신, 주춤하던 권혁과 송은범, 배영수를 최고로 이끌까? FA 시장에 나선 많은 선수들 중 최대어였던 장원준이 두산으로 향하며, 의외로 뜨거울 것으로 보였던 시장은 급랭했습니다. 아직 FA 시장에 나선 선수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한화의 FA는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그 평가의 이면에는 야신이 존재.. 2014. 12. 4.
기아 FA 최대어 장원준을 잡을 수 있을까? 올 FA 투수 최대어 중 하나인 롯데의 장원준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좌완 투수로서 아직 젊은 나이의 완성된 투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뜨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장원준 정도라면 어느 팀이든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투수라는 점에서 과연 그의 몸값이 얼마나 치솟을 수 있을까도 궁금해집니다. FA 장원준, 윤성환 없는 시장에서 최대어가 되었다 19명이 FA 시장에 나왔지만 원 소속팀과 계약에 합의한 선수들이 의외로 적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시장에 나온 선수들에 대한 반응은 뜨거워질 수밖에는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투수 자원과 믿도 맡길 수 있는 완투형 선발 자원들인 장원준과 윤성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롯데는 FA 3명을 모두 잡지 못했습니다. 시즌이 끝나기도 전부터 일었던.. 201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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