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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11

기아 뉴 크린업 트리오 어게인 2009 이끌까? 장마로 인해 경기들이 순연되는 상황이 기아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긴 레이스에 피곤했던 선수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는 것은 득이 될 듯합니다. 최희섭이 전열에서 이탈하며 새롭게 구성된 기아의 신 크린업 트리오는 어게인 2009를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이범호-김상현-나지완, 신 크린업 트리오 최희섭이 부상으로 인해 2011 시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내지 못하며 최근 장기간이 될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하며 새로운 크린업 트리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9년 우승당시 최희섭이 이범호로 교체된 형국이지만 많은 이들은 현재의 모습에 더욱 기대를 하는 것은 이범호가 그만큼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겠지요. 올 시즌 이범호가 기아에 들어오지 않.. 2011. 6. 28.
기아 한화를 잡아야 삼성도 잡을 수 있다 8연승 뒤 2연패를 당했던 기아가 LG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에이스 윤석민의 호투와 타선이 되살아나며 이번 주 대결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한화와 삼성과 가질 이번 주 대결은 기아가 1위 팀이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6연전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기아, 한화를 잡아야 우승 가능성이 높아진다 4월 11승 12패, 5월 14승 11패, 6월 현재 9승 2패로 34승 25패를 기록하며 LG와 함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아에게 이번 주 경기는 중요합니다. SK, 두산, 롯데와 연속해서 경기를 가져야 하는 기아에게는 어쩌면 이번 주 경기가 상대적으로 승수를 올리기 쉬운 경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한화와 삼성이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감독을 잃고 독기를 품을 수밖에 없는 두산이나 선두 고수를 위해 힘쓰고 .. 2011. 6. 14.
나지완 부상공백이 기아에 미치는 영향 나지완이 부상으로 두 달간 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되면서 시즌 초반 기아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병원으로 향했던 이용규가 열흘 후에는 1군 복귀가 가능하다는 소식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타격의 주축으로 성장한 동갑내기 스타들의 공백은 기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기회 혹은 위기로 다가올 부상 공백 누군가 부상을 당하면 그 뒤를 이어 누군가는 스타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후보군들이 제법 두텁게 형성된 기아로서는 나지완과 이용규의 부상으로 공백을 메워 스타로 발 돋음 하려는 이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3할 8푼과 3할 7푼의 타율을 올리며 막강 기아 타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축들인 그들을 대신할 후보군들은 누가 있을까요? 우선 테이블세터로서 공격의 물꼬를 트고 마운드를 흔들어 놓을 수.. 201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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