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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482

손흥민 EPL 9월 이달의 선수상 아시아 최초 위업 이제 시작이다 손흥민이 A매치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가자마자 큰 상을 받고 행복해했다.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EPL에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이달의 선수상은 말 그대로 스타가 되는 지름길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를 받을 수밖에 없다. 폭풍 같았던 한 달을 보낸 손흥민은 다시 시작점에 섰다. 아시아 최초의 이달의 선수상 받은 손흥민 새로운 전설은 이제 시작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한 달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그렇게 시작해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다는 점에서 반갑기 때문이다. 그렇게 세계적인 선수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기대감 역시 커진다. 토트넘에서 2년 차가 된 손흥민은 누구나 알고 있듯 쉽지 않은 시작을 했다. 브라.. 2016. 10. 15.
기아 엘지에 0-1패, 타격 부진이 가을 야구의 승패 갈랐다 기아는 가을 야구는 끝났다. 끝내 터지지 않은 타격은 그렇게 아쉬움을 주고 말았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기아는 최선을 다했고, 보다 잘한 엘지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을 뿐이다. 엘지 팬들로서는 유광 점퍼를 입고 가을 야구의 진수를 만끽하게 되었다. 양현종과 류제국의 한국시리즈 결승전 같았던 투수전 가을 야구 뜨겁게 달궜다 와일드카드 경기인데도 마치 한국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하는 듯 치열했던 오늘 경기는 승패를 떠나 최고의 재미를 만끽하게 해주었다. 비록 타선이 터지지 못해 아쉽게 가을 야구를 접어야 했던 기아로서는 두고두고 아쉬울 수밖에는 없어 보인다. 타격이 침묵한 만큼 투수전과 야수들의 호수비는 야구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하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반가웠다. 야구의 진짜 재미는 투수전이라고 .. 2016. 10. 12.
기아vsLG 와일드카드 1차전, 결국 승부처는 선발투수에 달렸다 기아와 엘지가 와일드카드 1차전을 펼친다. 4위인 엘지로서는 오늘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3위 팀과 대결을 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엘지로서는 기아에 비해 큰 부담 없는 경기를 할 수 있다. 더욱 홈구장에서 대결을 펼친다는 점에서 유리한 구도가 될 수밖에 없다. 기아와 엘지 와일드카드 헥터와 허프 선발 투수에게 달렸다 기아 타이거즈가 5년 만에 가을 야구에 초대를 받았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들은 결국 해냈고 비록 와일드카드이기는 하지만 가을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비록 불리한 조건에서 엘지와 상대해야 하지만 단기전은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리그와는 전혀 다르다. 단기전에 강한 호랑이의 피를 이어받았다면 기아가 올 시즌 가을 야구를 지배할 수도 있다. 그 어느 팀보다 우승 경험이 많은 기아.. 2016. 10. 10.
한국 카타르 전 3-2 승리에도 우울함이 가중 된다 손흥민은 EPL만이 아니라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3골 중 2골에 관여한 손흥민은 왜 그가 EPL 넘버원이 되었는지 잘 보여주었다. 홈 구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3-2로 승리하며 2승 1무로 패배 없이 순항 중이다. 손흥민과 기성용 EPL 듀엣과 부실했던 홍정호의 중국 리그 수비진 중국 프로리그에서 뛰는 수비수들이 국가대표 수비진으로 배치되면서 우려가 컸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홍정호가 중국 프로리그로 오면서 실력 저하를 우려했다. 그런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카타르와 벌어진 수원 경기에서 홍정호는 최악의 경기를 펼치고 말았다. 침대 축구로 유명한 중동 팀인 카타르는 이번에는 달랐다. 초반부터 공격을 시도하는 카타르를 맞아 한국 대표팀은 EPL 듀오인 손흥민과 기..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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