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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LG와 4년 95억 계약, 높아지는 양현종의 가치 차우찬이 예고된 것처럼 엘지와 계약을 맺었다. 해외 진출을 노렸던 차우찬은 엘지와 4년 95억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계약에 성공했다. 삼성의 핵심 자원인 최형우와 차우찬이 FA로 탈삼성을 선택했다. 삼성으로는 치욕적일 수 있는 스토브 리그가 아닐 수 없다. 차우찬 투수 FA 최고액 경신하며 양현종의 가치는 더욱 커졌다 차우찬의 FA 계약이 충격적이지 않다. 이미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 과정이 뚜렷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엘지와의 계약은 당연해 보였기 때문이다. 언제 발표를 하느냐만 남겨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금액이 얼마일까에 대한 궁금증만 남았었다. 우규민이 삼성과 4년 65억에 계약하면서 올 시즌 FA도 다른 해와 다르지 않고 과열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땅볼 투수로 나쁘지 않은.. 2016. 12. 14.
양현종 기아 잔류 선택, 기아 우승 도전 가능할까? 양현종이 일본 진출을 접고 기아와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이 조금 이상하기는 하다. 일본 측의 좋은 조건에도 양현종은 계약을 포기했다. 2년 60억이 넘는 엄청난 계약임에도 양현종이 포기한 것은 기준을 기아에게 제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기아가 과연 양현종과 어떤 계약을 맺을지 FA 최고 화두가 되었다. 양현종 기아 잔류로 우승 도전은 강렬해졌다 기아에 남기로 한 양현종이 어떤 계약을 할지 아직 모른다. 그저 기준만 정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일본 팀과의 계약 일부를 공개함으로서 기아에게 자신들이 요구하는 금액의 기준을 제시했다. 최소한 4년 100억 부터 시작된다는 무언의 주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형우와 100억 계약을 하며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00억 시대를 만들었다. 기아는 .. 2016. 12. 12.
양현종 요코하마 행과 윤석민 부상 이탈, 기아 대안은 존재하는가? 양현종이 일본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직 양현종 측에서는 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본 언론이 일제히 양현종의 요코하마 행을 보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적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과 윤석민이 빠진 기아 타이거즈 과연 우승 후보 팀인가? 기아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일본으로 떠났다. 양현종 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를 하는 것을 보면 요코하마와 계약을 한 것은 명확해 보인다. 양현종의 계약 전에 기아는 윤석민이 어깨 수술로 인해 내년 시즌 정상적인 출전이 어렵다고 밝혔다. 지금 수술을 하고 재활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후반기에나 출전이 가능한 윤석민이라는 점에서 기아로서는 부담스러운 한 시즌이 될 수.. 2016. 12. 9.
최형우 기아와 4년 100억 FA 계약, 누구를 내보내야 하나? 기아가 FA 경쟁에서 큰돈을 쓰기 시작했다. 다른 구단들이 주춤하는 사이 올 시즌 F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삼성의 최형우를 4년 100억에 계약을 마쳤다. 그동안 100억이라는 금액은 상징적이었고, 이 단위를 깨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올 시즌 FA는 다른 시즌과 다른 또 다른 과열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형우 영입한 기아 연쇄 이동이 불가피해졌다 기아가 FA가 된 나지완을 40억에 계약하더니, 같은 포지션의 비슷한 목적을 가진 최형우를 FA 최고액인 총액 100억에 계약을 마쳤다.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0억, 연봉 15억에 삼성맨에서 기아맨으로 옷을 바꿔 입게 되었다. 나지완과 최형우 모두 거포에 좌익수 포지션이라는 점에서 외야 교통정리가 절실해 보인다. 기아의 좌익수는 김주찬이 ..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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