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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483

황재균의 ML 진출은 과연 가능할까? 롯데를 나온 황재균이 여전히 정착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다시 선언했지만 아직까지도 팀을 찾지 못했다. 팀 선택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2017시즌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황재균으로서는 빠른 시점에 팀을 선택해야만 한다. 황재균의 메이저리거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 해를 넘긴 황재균이 여전히 팀을 고르지 못하고 있다. 한동안 KT와 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KT로 방향을 정할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원소속팀인 롯데는 여전히 KT보다 더 높은 몸값을 보장하며 자신들과 계약을 하자고 하고 있다. 메이저를 노리는 황재균의 꿈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미국 현지에서 황재균에 대한 인기는 그리 높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NL 한 팀이 황재균 영입에 .. 2017. 1. 13.
양현종은 왜 기아와 1년 계약을 맺었을까? 양현종이 기아 타이거즈와 장기 계약이 아닌 단기인 1년 계약을 마쳤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단기 계약을 한 이유는 뭘까? 서로의 입장 차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다가온다. 기아는 이미 너무 많은 돈을 썼고 양현종은 보다 많은 금액을 원하기 때문이다. 양현종 기아와 1년 22억 5천만 원에 재계약 완료 양현종과 기아가 답을 찾았다. 통상 FA가 4년 계약을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이라 볼 수 있다. 노장의 경우 장기 계약의 부담으로 인해 1년씩 계약을 하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아직 30살도 되지 않는 리그 최고의 투수가 1년 계약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광주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다니고 기아로 프로 데뷔를 한 양현종은 말 그대로 기아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현존하는 최강.. 2016. 12. 21.
차우찬 LG와 4년 95억 계약, 높아지는 양현종의 가치 차우찬이 예고된 것처럼 엘지와 계약을 맺었다. 해외 진출을 노렸던 차우찬은 엘지와 4년 95억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계약에 성공했다. 삼성의 핵심 자원인 최형우와 차우찬이 FA로 탈삼성을 선택했다. 삼성으로는 치욕적일 수 있는 스토브 리그가 아닐 수 없다. 차우찬 투수 FA 최고액 경신하며 양현종의 가치는 더욱 커졌다 차우찬의 FA 계약이 충격적이지 않다. 이미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 과정이 뚜렷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엘지와의 계약은 당연해 보였기 때문이다. 언제 발표를 하느냐만 남겨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금액이 얼마일까에 대한 궁금증만 남았었다. 우규민이 삼성과 4년 65억에 계약하면서 올 시즌 FA도 다른 해와 다르지 않고 과열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땅볼 투수로 나쁘지 않은.. 2016. 12. 14.
양현종 기아 잔류 선택, 기아 우승 도전 가능할까? 양현종이 일본 진출을 접고 기아와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이 조금 이상하기는 하다. 일본 측의 좋은 조건에도 양현종은 계약을 포기했다. 2년 60억이 넘는 엄청난 계약임에도 양현종이 포기한 것은 기준을 기아에게 제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기아가 과연 양현종과 어떤 계약을 맺을지 FA 최고 화두가 되었다. 양현종 기아 잔류로 우승 도전은 강렬해졌다 기아에 남기로 한 양현종이 어떤 계약을 할지 아직 모른다. 그저 기준만 정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일본 팀과의 계약 일부를 공개함으로서 기아에게 자신들이 요구하는 금액의 기준을 제시했다. 최소한 4년 100억 부터 시작된다는 무언의 주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형우와 100억 계약을 하며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00억 시대를 만들었다. 기아는 .. 2016.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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