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1483

양현종 요코하마 행과 윤석민 부상 이탈, 기아 대안은 존재하는가? 양현종이 일본의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직 양현종 측에서는 계약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본 언론이 일제히 양현종의 요코하마 행을 보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적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과 윤석민이 빠진 기아 타이거즈 과연 우승 후보 팀인가? 기아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일본으로 떠났다. 양현종 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를 하는 것을 보면 요코하마와 계약을 한 것은 명확해 보인다. 양현종의 계약 전에 기아는 윤석민이 어깨 수술로 인해 내년 시즌 정상적인 출전이 어렵다고 밝혔다. 지금 수술을 하고 재활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후반기에나 출전이 가능한 윤석민이라는 점에서 기아로서는 부담스러운 한 시즌이 될 수.. 2016. 12. 9.
최형우 기아와 4년 100억 FA 계약, 누구를 내보내야 하나? 기아가 FA 경쟁에서 큰돈을 쓰기 시작했다. 다른 구단들이 주춤하는 사이 올 시즌 F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삼성의 최형우를 4년 100억에 계약을 마쳤다. 그동안 100억이라는 금액은 상징적이었고, 이 단위를 깨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올 시즌 FA는 다른 시즌과 다른 또 다른 과열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형우 영입한 기아 연쇄 이동이 불가피해졌다 기아가 FA가 된 나지완을 40억에 계약하더니, 같은 포지션의 비슷한 목적을 가진 최형우를 FA 최고액인 총액 100억에 계약을 마쳤다.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0억, 연봉 15억에 삼성맨에서 기아맨으로 옷을 바꿔 입게 되었다. 나지완과 최형우 모두 거포에 좌익수 포지션이라는 점에서 외야 교통정리가 절실해 보인다. 기아의 좌익수는 김주찬이 .. 2016. 11. 24.
나지완 기아와 4년 40억 FA 계약 최형우도 잡을까? 나지완이 FA가 되어 원 소속팀인 기아 타이거즈와 4년 총액 40억에 계약을 채결했다. 일부에서는 너무 많다는 주장도 있지만 나지완이 지난 2년 동안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2016 시즌 다시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기아 타이거즈로서는 나지완의 유무는 중요했다. 그런 점에서 FA 선수에 대한 금액치고는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나지완 FA 선배인 이범호만 같다면 두 번째 FA도 노릴 수 있다 국가 전체가 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프로야구 선수들의 FA 소식이 그렇게 큰 의미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과거와 달리, 현재 FA 시장은 차갑게 얼어붙어 있다. 다른 해 같았다면 특A급 선수를 잡기 위한 작업들이 쏟아질 텐데 조용하기만 하다. 기아 타이거즈로서는 두 명의 FA 선수인 양현종과 나지완.. 2016. 11. 18.
NC 다이노스 승부조작 은폐와 사기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사건이다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 선수의 승부조작만이 아니라 구단이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 은폐만이 아니라 문제의 선수를 속인 채 KT에 10억 받고 넘긴 죄까지 드러났다. 이 정도면 프로구단 퇴출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승부조작 선수 은폐하고 사기까지 친 NC 과연 프로구단으로 유지할 수 있나? 두산에 4연패를 당한 후 준우승에 그친 NC 다이노스는 분명 프로야구 강팀이다. 신생구단으로서 첫 해부터 강력한 파괴력을 보였던 NC는 이제는 상위권 강팀으로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 팀마저 승부조작의 마수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프로야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 스포츠다. 그 어떤 프로 스포츠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관중 동원력을 .. 2016. 11.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