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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occer/국제대회

말레이시아와 비긴 클린스만이라는 재앙, 정 회장과 함께 사라져야 한다

by 스포토리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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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는 이제 한물갔다는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국대가 일본 국대에 완패당하는 수준이라면 그 정도 어느 수준인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월드컵에서 번번이 일찍 짐 싸서 집으로 돌아가는 독일은 과거 차범근 시절의 독일 축구는 아니죠.

 

클린스만을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한 축협 정몽규 회장은 아시안컵 결과와 상관없이 물러나야 할 겁니다. 수많은 사건사고와 논란으로 점철된 축협의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현대가가 독점하는 회장자리는 이제 더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무능하다는 것이 클린스만으로 증명된 듯합니다.

감독이라는 명칭이 민망한 클린스만

축구는 둥그런 공을 가지고 하는 경기라는 점에서 수많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점에서 말레이시아에 질 수도 있습니다. 그게 축구이기도 하니 말이죠. 하지만 그 수준이라는 것은 뛰어넘기 어려운 벽처럼 다가오기도 합니다.

 

축구에도 레벨은 존재하고 그 레벨 차이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변수는 많이 나올 수 없습니다. 이런 변수가 나오는 경우 크게 화제가 되는 겁니다. 한국 대표팀과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실력차는 상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비주전 선수들로도 큰 점수차로 이겨야 하는 정도라는 겁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선발로 나와 풀타임 소화까지 한 경기에서 3-3으로 비겼습니다. 이 정도라면 최악의 대표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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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이전부터 수비라인에 대한 언급이 많았는데, 결국 매 경기 실점하며 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월드클래스인 김민재가 있음에도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팀들에게 실점하는 것은 문제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수비가 가장 큰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에 대한 대처가 존재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번 대표팀 선수들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이렇게 이름값이 높은 선수들이 많은 시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월드 클래스 손흥민과 김민재가 있습니다. 여기에 이강인과 황희찬이라는 걸출한 공격수까지 존재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최고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고 최고의 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는 감독이 어떤 전략 전술을 가지고 경기를 풀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클린스만 호에 이런 전략 전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능함의 극치를 보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경기력

선수 시절 큰 인기를 누렸다고 감독으로서 능력까지 보장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미 감독으로서 실패를 했던 클린스만을 누가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려 했는지 이는 중요합니다. 축협의 핵심 인사들이 감독 선임의 전권을 행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들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경기를 보는 축구 전문기자들 역시 한국 대표팀의 면면은 최고이지만, 감독으로 인해 절대 우승하기 어렵다는 평가들을 할 정도입니다. 뭘 하는지 모르는 감독을 보면서 현장에서 경기를 취재하는 기자들마저 이런 평가를 할 정도라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말레이시아와 경기를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심각한 표정보다는 환하게 웃는 클린스만의 얼굴을 보고 의도적으로 경기를 지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품기도 했습니다. 일본을 피하기 위해 져주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는 말까지 들어야 할 정도로 최악이란 의미이기도 합니다.

 

경기를 보면 우선 화부터 납니다. 무엇을 하려는지 알기 어려운 경기를 펼치기 때문입니다. 수비는 김민재가 있으니 알아서 다 방어하고, 이강인이 중원을 휘어잡고 공을 배급해 주면 손흥민이 골 넣으면 승리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 클린스만 팀의 전략 전술입니다.

 

이들이 알아서 공을 넣고 골을 막아야지 자신들이 할 것은 없다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의 현실입니다. 전략전술도 부재한 이 한심한 팀이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우승을 한다면 그게 더 황당한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우디와 16강전에 한국이 이긴다면 이는 선수들이 각성해 알아서 승리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승을 한다고 해도, 그건 선수들이 미친 경기력을 펼친 결과일 겁니다. 기본적으로 아시안컵에서 우승하기는 이제 기적을 바라는 수준이 되었지만, 우승한다고 해도 클린스만은 제거되어야만 합니다.

국가에 먹칠하는 클린스만 호

축협의 대대적 변화를 시작으로 정말 대표팀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감독을 선임해야 할 겁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제대로 된 선수 선발도 하지 않는 자를 그대로 지지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클린스만은 수많은 논란이 일자 그러면 자신을 자르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축협은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죠. 이런 모습을 보며 이면계약이 있나라는 의혹들도 있었습니다. 

 

프로리그 경기를 관전하고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는 작업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클린스만은 이를 거부했죠. 스태프들이 이런 일련의 행동들을 했는지 알 수가 없지만, 선수 선발에 대한 문제도 불거진 상황에서 이런 대표팀 구성은 시작부터 잘못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훈련을 하면서 이들은 전술 훈련도 병행하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이 정도라면 손흥민이 감독까지 겸해도 현재보다 더 좋은 전략과 전술로 상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라면 대한민국 대표팀에 감독은 없다고 봐도 좋을 듯합니다. 빨리 팀으로 복귀해 리그 경기나 보는 것이 더 축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제발 빨리 복귀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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