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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64

[4R]인삼공사 현대건설 2-3패, 거대한 벽 또 못 넘었다 충분히 잡을 수 있었던 경기를 인삼공사는 놓쳤다. 4세트 20점에 먼저 올라간 후에도 세트를 내주며 무너진 장면은 아쉬웠다. 현대건설이 왜 강팀 인지도 이번 경기에서 잘 드러났다.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벗어나고 승리로 만들어가는지 잘 보여주었다. 3번의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모두 허무하게 내줬던 인삼공사는 이번에는 달랐다. 그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나왔다는 의미다. 양효진을 잡기 위해 정호영을 선발로 내세웠고, 지난 경기에서도 잘한 이선우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내세우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1세트부터 두 팀의 경기력은 흥미롭게 이어졌다. 정호영과 이선우 선발은 잘한 선택이었다. 어리지만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 보다 활발하게 경기에 나설 수 있어야 하고 그런 기회를 이들은 잘 잡아나갔다. 이선우는 전 경기에서.. 2022. 1. 5.
조송화 일자리 사라지니 사과할 용의는 있다? 조송화가 기업은행의 퇴출 결정이 나오자 하루 만에 배구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사과할 용의가 있다는 메시지를 변호인을 통해 밝혔다. 기괴한 모습이 아닐 수없다. 사과를 하면 그만인데 변호인을 통해 사과할 용의 있으니 기업은행은 법적 다툼 전에 자신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을 위해 자신에게 유리한 주장을 하지 않았는데 너희들이 퇴출을 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기업은행을 위해 하지 않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공개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이는 남은 연봉을 챙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이 조송화의 입장이다. "조송화가 배구팬, 배구계 인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어 한다. 그동안 사과할 기회가 없었다. 조송화가 무척 힘들어한다. 오해를 받는 부분이 있지만, 이렇게 일이 커.. 2021. 12. 15.
기업은행 조송화 계약해지, 그들 관심사는 오직 돈 외에는 없다 기업은행이 뒤늦게 조송화와 관련해 계약해지를 선언했다. 그리고 남은 연봉도 줄 수 없다고 했지만 오직 돈만 남은 상황에서 조송화가 침묵하거나 이를 그대로 받아들일 가능성은 제로다. 결국 법정 싸움까지 가서라도 돈을 받기 위한 노력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면계약을 하지 않았다면 말이다. 조송화가 시간을 끌며 변호인까지 대동하고 나선 이유는 단 하나다. 자신도 기업은행에 복귀하기 어려운 것을 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더는 배구를 할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상황에 조송화가 할 수 있는 일은 돈을 챙기는 것 외에는 없다. 해외 리그에 갈 수 있는지 여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조송화가 그나마 마지막까지 매달릴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연봉을 모두 챙기는 것 외에는 없다. 그런 추측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 2021. 12. 14.
[3R]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 3-0승, 정호영 첫 선발 최다 득점으로 보답했다 인삼공사가 광주 원정에서 홈팀 페퍼저축을 3-0으로 누르고 다시 3위로 올라섰다. 비록 완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여전히 세터와 공격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모습이다. 인삼공사가 연패를 끊고 다시 연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 불안은 해소되지 않고 장기전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다. 페퍼저축은 엘리자벳이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서 제외되며 더 힘든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었다. 주포가 빠진 상황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 어려운 게 페퍼저축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퍼저축 역시 비장의 무기는 존재했다. 대구여고 3인방을 모두 데려올 수 있는 상황에서 페퍼저축은 과감하게 1라운드 2순위로 박은서를 선택했다. 이 부분에 대해 말들이 많았지만 선수가 스스로 자신을 증명하고 있다. 페퍼저축이 포기한 정윤주가 흥국생명..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