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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37

WBC 호주전 6-0 승리보다 대만과의 마지막 경기가 중요하다 한국 대표팀이 네덜란드와의 0-5패배를 당했던 그들이 호주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하며 기사회생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1이 된 한국이 대만과의 경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이느냐가 2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마지막 대만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한국 대표팀입니다. 장원준 카드가 과연 대만을 넘는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최악의 부진이 빠진 한국 대표팀은 타선에 변화를 주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김태균과 전준우를 빼고 이승엽과 손아섭을 출전시킨 대표팀은 타선이 폭발하며 호주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전 경기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는 사실은 반가웠습니다. 1회 시작과 함께 터진 이승엽의 2루타는 당연히 득점으로 이어졌고, 꼭 이겨야만 .. 2013. 3. 5.
2013 한국 프로야구 성장 혹은 몰락 1-박병호 이승엽의 전설 넘어설까? 2012 한국 프로야구 타격 부문에서 가장 핵심적인 선수는 넥센의 박병호입니다. 고교시절 초 고교급 선수로 주목을 받았지만, 프로에서 길을 잃었던 그가 넥센에 트레이드 된 후 날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좀처럼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던 박병호는 바닥에서 날개를 달고 비상을 했다는 점에서 그의 2013년은 더욱 기대됩니다. 이승엽의 전설에 도전하는 박병호 진검승부는 2013시즌이다 박병호의 2012년은 화려함 그 자체였습니다. 풀 시즌 4번 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0.290의 타율에 31홈런, 105타점, 20도루를 기록했습니다. 호타준족의 상징인 20-20 클럽에도 가입한 박병호에게는 부족해 보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한 해였습니다. 고교시절 야구 센스와 능력을 모두 검증 받았던 박병호가 프로에서도.. 2013. 1. 2.
한국시리즈 삼성 2연패 달성, MVP 이승엽의 열정이 가을 전설을 완성했다 5차전을 잡은 라이온즈는 6차전을 7-0으로 잡으며 한국시리즈 2연패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연거푸 우승한 라이온즈의 힘은 강력했습니다. 마운드 난조로 시즌 내내 고생했던 와이번스가 넘기에는 라이온즈의 힘은 너무 강했습니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승엽은 팀을 이끌며 라이온즈를 새로운 명가로 완성시켰다는 점에서 그의 열정은 더욱 특별함으로 다가왔습니다. 박석민의 투런 홈런과 이승엽 3타점 적시타, 와이번스를 잡았다 5차전을 아쉽게 놓친 와이번스에게 6차전은 절대 밀려서는 안 되는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라이온즈의 힘은 강했고, 와이번스는 더 이상 추격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장원삼에게 두 번이 와이번스 타선을 농락했고, 마리오는 두 번이나 라이온즈 타선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1회 .. 2012. 11. 2.
플레이오프 5차전-저력의 SK, 6년 연속 KS 도전 새로운 역사 만들었다 기선을 잡고도 이기지 못한 자이언츠는 이번에도 한국 시리즈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다 잡은 경기를 한 순간 날려버린 자이언츠로서는 깊은 가을 야구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힘들 듯합니다. 초반 완벽한 기선 제압을 할 수도 있었던 자이언츠는 믿었건 강민호가 엑스맨이 되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저력의 와이번스, 가을 남자 박정권의 맹활약 흥미롭다 김광현과 유먼의 맞대결은 흥미로웠습니다. 1차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결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매력적이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둘의 대결은 1차전과는 달랐습니다. 더 이상 다음 경기가 없는 상황에서 그들이 느낄 수밖에 없는 대결이라는 점에서 변수가 많아진 경기였으니 말입니다. 초반 자이언츠는 대량 득점을 통해 경기를 지배할 수도 있었습니다. 1회 시작과 .. 2012. 10. 23.
2012 시즌 최고 지명타자, 홍성흔의 자리를 위협하는 각 팀의 전력들 홍성흔이 독주하던 지명타자 자리에 2012 시즌에는 많은 경쟁자들이 나설 수밖에는 없을 듯합니다. 수비 부담을 줄이고 공격력에 집중할 노장들이 많다는 점에서 지명타자 자리를 강력하게 사수하던 홍성흔에게 도전하는 각 팀의 선수들이 보여줄 경쟁은 2012 시즌을 흥미롭게 합니다. 홍성흔만이 아니라 대단한 타자들이 모두 지명타자 후보다 롯데로 자리를 옮겨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누리고 있는 홍성흔은 이제는 롯데에서는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핵심 전력으로 자리했습니다. 10년 동안 두산의 핵심 선수이자 주전 포수로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홍성흔은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며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그가 선택한 것은 롯데였습니다. 하지만 롯데에는 강력한 포수 자원인 강민호가 존재해 있었고.. 2012. 2. 20.
2012 시즌 최고 좌익수, 최형우와 김현수의 빅뱅 누가 최고가 될까? 좌익수 자리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이대호와 마지막까지 최고 타자 자리를 두고 기량을 다퉜던 최형우와 두산의 희망인 김현수의 맞대결은 그래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좌익수에 교타자와 장타자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포지션 대결도 흥미롭습니다. 최형우 진정 최고수가 될 수 있을까? 김현수 부진을 씻고 최고가 될까? 타격 7관왕이었던 이대호와 맞대결을 벌여 대등한 모습을 보인 최형우는 2012 시즌 포스트 이대호로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고 선수로서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일취월장하듯 매년 꾸준히 성적 상승을 하고 있는 최형우가 팀의 맏형인 이승엽이 들어오면서 더욱 안정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도약은 그 어느 해보다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치용과 박용택, 그리고 김.. 2012. 2. 3.
2012 시즌 핫 코너 최고선수 최정을 위협하는 존재들은 누구? 최정은 고교시절부터 최고의 선수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당연히 프로야구에서도 그의 존재감은 여전히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SK의 간판타자이자 핵심인 최정이 다시 골든 글러브를 수상할 가능성도 높지만 핫 코너의 새로운 주인을 노리는 이들이 많다는 점에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최정을 위협하는 핫 코너 스타들 그들의 무한대결이 흥미롭다 SK에게 최정이라는 존재는 절대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욱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그들에게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최정이 타선의 중심에 서야 한다는 점에서 그의 존재감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가 팀에서 원하는 만큼의 활약을 해준다면 그의 골든 글러브 2연속 수상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고교 1년 때부터 유신고 에이스와 4번 타자로 활.. 2012. 1. 31.
2012 시즌 최고 1루수 자리 이승엽이 차지할 수 있을까? 이승엽이 국내 리그에 복귀하며 1루수 다툼이 치열해졌습니다. 한국 리그를 주름잡았던 이승엽이 과연 다시 한 번 최강의 1루수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은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팀의 간판타자들이 1루수를 맡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대결은 곧 팀 승리와 직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치열한 1루수 최강자 대결 과연 누가 차지할까? 전통적으로 1루수 자리는 팀 내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가진 타자가 차지하고는 합니다. 메이저에서도 홈런 타자의 자리는 항상 1루수라고 이야기를 하듯 어디나 1루수는 강타자의 몫이고는 합니다. 수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자리라는 점에서 강타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자리입니다. 최강의 1루수 자리를 독차지하던 이대호가 일본으로 떠나면서 그 자리를 과연 누.. 2012. 1. 29.
이승엽과 최형우 조합을 능가할 중심 타선은 어디일까? 2012 시즌 볼거리도 많아진 한국프로야구는 시즌이 시작도 하기 전부터 흥미롭기만 합니다. 외국인 투수들로 채워진 구단들은 그만큼 타격에서 만큼은 국내 선수들의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승엽과 최형우를 최강의 조합으로 보는 상황에서 이들과 대적할 상대는 누가 될까요? 이승엽과 최형우 조를 넘어서야 우승이 가능하다 삼성이 2연패를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존재는 이승엽입니다. 외국인 투수들의 역할 역시 중요하게 떠오르지만 이승엽이 어느 정도 해주느냐에 따라 삼성의 2연패 가능성이 달라진 다는 점에서 그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스프링 캠프를 통해 본격적인 담금질을 하기 시작한 그가 최형우와 함께 80홈런, 200타점을 거둘 수만 있다면 삼성의 2연패는 너무 당연하니 말입니다. 최형우가 지속적인 성.. 2012. 1. 20.
김병현 넥센에서 시즌 10승이 과연 가능한가? 김병현마저 국내 리그로 돌아온 2012년은 정말 볼거리가 풍성해졌습니다. 원조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월드 시리즈 반지를 두 개나 가지고 있는 김병현의 맞대결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실전 경기를 해왔던 박찬호에 비해 김병현이 과연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의문입니다. 오랜 휴식을 한 김병현, 과연 10승이 가능한 승수인가? 3년을 실전 투구를 하지 않은 선수가 한국 리그에 들어와 10승은 충분할 것이라는 기대는 김병현이 괴물이라는 소리이거나 한국 프로야구리그가 무척이나 수준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넥센이 프로모션용으로 받아들인 선수에 대한 홍보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는 문제 일 것입니다. 애리조나에서 뛰던 김병현의 모습은 최고였습니다. 누구나 .. 2012. 1. 19.
삼성 고든 영입은 탈보트 보험용인가? 삼성이 하나 남은 외국인 선수로 SK에서 뛰었던 고든을 영입했습니다. 2011 시즌 후반기 입단해 좋은 모습을 보였던 매티스와 저마노라는 걸출한 투수들이 모두 삼성을 떠난 상황에서 그들의 선택은 어쩌면 최선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고든, 탈보트 보험용 혹은 전반기용 일수도 있다 SK에서 후반기 좋은 모습을 보였던 고든의 문제는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최대 5이닝 투구가 전부인 고든을 삼성 류중일 감독이 선발로 활용하겠다는 발언은 그래서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맞대결을 한 만큼 고든에 대한 평가는 자체적으로 완료된 상황에서 류 감독의 이 발언은 탈보트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삼성은 여전히 다른 팀과 비교해 좋은 투수진을 구축하고 있는 팀입니다. 외국인 선.. 2012. 1. 14.
김선우 5억 5천 계약, 투수 4관왕 윤석민은 얼마? 김선우가 현역 투수 최고 연봉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류현진이 4억 3천에 계약을 했고 남은 투수들 중 윤석민이나 오승환 정도가 기록 경쟁자가 되겠지만 김선우의 기록을 넘어서기 힘들다는 점에서 김선우가 2012 시즌 최고 연봉 투수가 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김선우와 류현진 계약 완료, 윤석민 연봉은 얼마가 적당한가? 두산 에이스 김선우에게 5억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선사한 구단의 선택에 많은 이들이 환호를 보낼 듯합니다. 팀 성적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에이스로서 꾸준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한 김선우라는 점에서 비교적 합당한 수준의 연봉이라는 점에는 이견은 없을 듯합니다. 올 시즌 FA나 연봉계약 등에서 실력 외적인 평가들로 과한 연봉을 받는 이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김선우가 .. 2012. 1. 7.
일본파 우대하고 국내파 홀대하는 이상한 연봉 전쟁 일본에서 복귀한 선수들에게 황당할 정도의 돈 폭탄을 쏘아대던 구단들이 정작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국내파들을 홀대하는 기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외부 영입 선수들까지 엄청난 고액 연봉을 받으며 위화감 조성에 나서고 있는 구단의 황당한 연봉 지급은 당연히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일본행과 FA 부추기는 이상한 연봉 지급 아마도 시간이 오래 흘러도 김태균의 15억 연봉은 쉽게 깨질 것 같지 않습니다. 투수 4관왕을 달성한 윤석민이 4억이 넘는 연봉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100%가 넘는 고액 연봉 인상은 무리라고 난색을 표하는 기아의 모습을 보면 15억이라는 금액이 얼마나 큰지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이승엽이 연봉 8억에 옵션 3억으로 1년 계약을 한 것과 우승을 이끈 최형우와 오승환 연봉 협.. 2011. 12. 31.
이대호 빠진 2012 시즌 최고 타자는 최형우가 될까? 일본으로 떠난 이대호는 명실상부 최고의 타자였습니다. 홈런과 타율, 타점 등 도루를 제외하고는 공격 전 분야에서 완벽에 가까운 그의 부재는 자연스럽게 누구 최고가 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합니다. 더욱 이승엽과 김태균 등 일본으로 떠났던 선수들이 복귀하며 2012 시즌 누가 최고가 될지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형우는 명실상부 2012 시즌 최고가 될 수 있을까? 2012 시즌에는 올 해보다 더욱 많은 볼거리로 야구팬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귀환과 홈런 타자 이승엽과 한화의 4번 타자 김태균의 복귀는 야구팬들에게는 경기장을 찾을 수밖에 없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더욱 새로운 감독들이 대거 팀을 맡으며 그들을 통해 달라지는 팀들의 변화를 보려는 팬들의.. 2011. 12. 28.
윤석민vs류현진, 최동원과 선동열의 퍼펙트게임 재현할까? 2012 시즌 프로야구에는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박찬호, 이승엽 등이 복귀하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끄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감독들이 대거 등장하며 각 팀은 2012 시즌 우승에 대한 기대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예비 메이저리거 윤석민과 류현진 역사적 맞대결을 보고 싶다 투수 4관왕을 차지한 윤석민과 데뷔시즌 18승을 올리며 '괴물'로 불리던 류현진. 그들에게 2012 시즌은 어쩌면 국내 리그에서 맞대결을 할 수 있는 마지막 한 해가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두 투수모두 전성기라는 점에서 그들의 맞대결은 어쩌면 2012 시즌 최고의 빅 카드로 자리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괴물'로 불리며 프로 데뷔부터 한국 프로야구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던 류현.. 2011. 12. 24.
류현진 2012년 보스턴 밸런타인 감독의 선택을 받을까? 지바 롯데 감독으로 일본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던 바비 밸런타인 감독이 명분 보스턴의 새로운 감독이 되었습니다. 그가 흥미로운 것은 아시아 야구에 밝은 메이저 감독이라는 점입니다. 이승엽이 활약하던 시절 감독이기도 했던 그가 과연 내년 시즌을 마치면 메이저 진출을 노리는 류현진을 선택할지가 무척 궁금합니다. 류현진 한국 리그 최초 메이저 진출 선수가 될 수 있을까? 올 시즌이 끝나고 정대현의 메이저 진출이 사실상 확정되는 듯했습니다. 그의 진출이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한국 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메이저에 직행하는 첫 사례가 되기 때문입니다. 박찬호를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이 미국으로 향했지만 국내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가 메이저로 향한 경우가 전무한 상황이었기에 정대현의 도전은 고무적이었습니다.. 2011. 12. 23.
박찬호 백지위임, 결국 한화는 돈이 문제였나? 좀처럼 진전이 없던 박찬호와 한화의 관계는 백지위임으로 모든 것이 종결되었습니다. 그동안 한화 구단 측에서는 4억 플러스알파를 이야기하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김태균에게 15억을 안기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던 것과는 너무 달랐기 때문입니다. 한화의 김태균과 비교되는 박찬호 영입 '박찬호 특별법'을 통과시키며 국내 활동 가능성을 열어 놓은 상황에서도 박찬호 영입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은 한화 구단의 행보는 조금은 당혹스러웠습니다. 한대화 감독을 중심으로 현장에서도 과연 박찬호가 무슨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회의감을 노골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며 무용론까지 대두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김태균 영입과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 차이처럼 다가옵니다. 여러 이유가 있기.. 2011. 12. 20.
박찬호 한화 행, 돈이나 즉시 전력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다 드디어 박찬호가 국내 프로야구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특별법이란 형식까지 도입하며 그의 복귀에 힘을 쏟은 이유는 박찬호라는 존재가 가지고 있는 가치 때문이겠지요. 우선 협상권을 가진 한화로 갈 가능성이 유력한 박찬호. 그가 2012 시즌 어떤 역할을 할지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박찬호라는 존재는 단순히 즉시 전력감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 박찬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롭게 쓴 선수는 최동원이나 선동열, 그리고 이승엽도 아니었습니다. 대학 시절 한국 선수로서는 최초로 메이저리거가 된 박찬호라는 존재는 그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만으로도 충분히 대접을 받을 만한 존재입니다. 물론 최동원이 군문제 등만 문제가 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야구사는.. 2011. 12. 14.
김태균의 연봉 15억이 비난받는 진짜 이유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고의 연봉자가 탄생했습니다. 일본에서 1년 반 정도 활동하다 귀국한 김태균에게 순수 연봉만 15억을 준 한화의 모습은 대단하다는 느낌보다는 황당함이 앞서는 것은 그 금액의 폭이 너무 커서 비현실적이기 때문입니다. 오너의 오기가 만든 선심 쓰기 정도로 타락한 프로야구 한심하다 김태균의 1년 연봉이 옵션 없이 15억이라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김동주의 7억이 최고였고 최근 한국 복귀를 하며 이승엽이 받은 8억이 1년 순수연봉 최고였지만 이런 기록을 완벽하게 넘어서는 금액은 경악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는 마치 넥센이 이택근에게 활약과는 상관없이 4년간 50억이라는 거금을 주고 영입한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택근 영입에 거액을 쏟아 부은 것은 단순.. 2011. 12. 13.
2011 골든 글로브 주인공은 윤석민이 아닌 이대수의 감격 눈물이었다 올 시즌 전통적인 스타들보다는 늦깎이 스타라고 부를 수 있는 이들의 약진이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장 권위 있는 골든 글로브 주인공들이 확정되며 2011 한국 프로야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각 분야 최고수를 뽑는 시상식에서 최고는 윤석민이 아닌 이대수였습니다. 이대수의 눈물,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의 기쁨이 반갑다 한 시즌을 보내고 나서 방출되는 선수들과 조용하게 은퇴하는 이들이 많은 반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각종 수상식에 단골로 다는 이들도 존재합니다. 누구나 시상식에 서고 싶지만 그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최고 중의 최고가 아니면 차지할 수 없는 그 시상식에는 다양한 사연들과 눈물들이 숨어 있기도 합니다.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시상식 단골이었던 선수들 중 .. 2011. 12. 12.
최형우의 카스 MVP 수상은 비난이 아니라 칭찬받을 일이다 삼성을 우승으로 이끈 4번 타자 최형우가 카스 MVP를 수상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한때 방출의 설움까지 겪었던 그로서는 그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이었을 듯합니다. 일부 야구팬들의 무분별한 비난이 황당한 것은 그가 요행수가 아닌 실력으로 수상을 했기 때문입니다. 리그 MVP 놓친 최형우 카스 MVP로 웃었다 MBC 플러스와 카스가 함께 하는 카스 포인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기존의 시상식과는 달리 개별적으로 만든 점수를 바탕으로 한 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시상하는 방식은 색다르고 흥미로운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숫자와 가까운 야구라는 특징을 그대로 살려 점수화한 카스 포인트는 다른 시상식보다는 좀 더 객관적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전문가들만이 아닌 일반 팬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2011. 12. 8.
이승엽과 김태균 그리고 이택근, 10억 사나이들의 대결 최후 승자는? 이승엽이 예정된 삼성 복귀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연봉 8억에 옵션 3억 등 총 11억에 계약을 한 이승엽에게 많은 이들이 환영인사를 건네는 것을 보면 김태균과는 많이 달라 보입니다. 드러난 금액으로 보면 이승엽이 1억 많은 금액이지만 그에게는 당연하다는 인식이 김태균에게는 과하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범호가 김태균보다 2012 시즌 더 잘하면 연봉 10억 넘게 줘야 하나? 김태균의 연봉 10억은 과한 느낌을 여전히 주고 있습니다. 물론 앞선 기사에서도 밝혔지만 전체적인 FA 몸값이 터무니없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화의 기대치를 감안하면 적당한 금액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택근의 연봉 7억(실질적으로 한 해 11억을 받기에 그 역시 연봉 10억 사나이)은 과해도 너무 과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201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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